철인 28호 백주의 잔월철인 28호 백주의 잔월(일본어: 鉄人28号 白昼の残月 테츠진 니쥬하치고우 하쿠츄우노 잔게츠[*])는 요코야마 미쓰테루(横山光輝)의 만화작품 《철인 28호》를 원작으로 하는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영어제목은 Tetsujin 28 - Morning Moon of Midday. 2007년 3월 31일에 도쿄 신주쿠의 신주쿠 무사시노칸(新宿武蔵野館)에서 개봉했다. 감독은 이마가와 야스히로. 상영시간 95분. 컬러 작품. 개요주요 제작진, 성우진, 세계관은 2004년작 TV 애니메이션을 거의 그대로 계승하고 있으나, 일부 캐릭터의 설정이 달라진 부분이 있고 스토리상으로도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1], 사실상 독립된 작품이다. 본래는 2005년도 극장 개봉 예정으로 제작이 진행되었고 TV시리즈 DVD박스에도 특보 영상이 수록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반 사정으로 공개 시기가 오랫동안 확정되지 못하였으나, 가까스로 2007년에 햇빛을 보게 되었다. '백주의 잔월(한낮의 새벽달)'이라는 키워드는 같은 감독의 작품인 OVA판 《자이언트 로보》에서도 사용된 바 있으나 그 의미는 전혀 다르다. 2008년에 킹레코드에서 DVD로 발매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7년 7월 16일~7월 17일에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한정 상영되었다.[2] 줄거리태평양 전쟁 종결로부터 10년 후, 일본은 패전의 슬픔을 딛고 힘차게 부흥의 몸짓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리고 수도 도쿄에서는 소년탐정 가네다 쇼타로(金田正太郎)와 철인 28호가 힘을 합쳐 수많은 사건을 해결해 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불발탄을 노리는 괴로봇과 철인이 격렬한 쟁탈전을 벌이던 중에, 정체 모를 청년이 나타나 쇼타로한테서 조종기를 빼앗아 들고 철인을 훌륭하게 조종하여 괴로봇을 격퇴한다. 그 청년이야말로 패전 이후 계속 행방불명 상태였던 쇼타로의 의형, 쇼타로(ショウタロウ)였다. 도쿄의 어둠을 배경으로 철인을 둘러싼 두 형제의 슬픈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한다. 스탭
음악주제가
삽입곡
성우진
각주
참고 문헌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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