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커

덴마크의 알렉산드라

초커(choker)는 목 둘레에 딱 맞는 목걸이이다.

역사

기원전 2500년경 고대 수메르에 금으로 된 초커가 있었다고 한다.[1] 기원후 1세기 탈무드에는 일반적인 여성 장신구로 언급되었다.[2]

1900년경 영국의 왕비인 덴마크의 알렉산드라가 목의 상처를 숨기기 위해 넓은 초커를 착용한 것이 계기로 넓은 초커가 유행했다.[3]

각주

  1. Graff, Michelle (2016년 3월 31일). “The History Behind … The Choker”. 《National Jeweler》. 2017년 8월 6일에 확인함. 
  2. Shabbos, beginning of chapter 6
  3. Phillips, Clare (1996). 《Jewelry from Antiquity to the Present》. Thames and Hudson. 156쪽. ISBN 050020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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