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티야이레온주
카스티야이레온주(스페인어: Castilla y León)은 스페인 광역자치주 중 하나이다. 옛 카스티야-레온 왕국의 영역에 따라 1983년에 정해진 구역을 따른다. 카스티야이레온주는 스페인에서 가장 크며, 유럽 연합을 통틀어서도 가장 큰 지방 자치단체에 속한다. 전체 면적은 94,223 km2이며 2005년 기준 인구는 250만 명에 이른다. 지리카스티야레온 지방은 칸타브리아, 바스크 지방, 아라곤 지방과 접한다. 남동으로는 마드리드와 카스티야라만차와 접하며 서쪽으로는 갈리시아 지방과 포르투갈과 접한다. 카스티야레온 지방은 도루 강 분지를 차지하며 이베리아반도 한 가운데의 광할한 평원을 끼고 있다. 인근 강의 계곡과도 접하여 산악 지대와 함께 계곡이 분포한다. 라시나(레온 지방), 바에 데 마나(부르고스 지역), 바에 델 티에타르(아빌라) 등이 있다. 교통카스티야레온 지방은 북부 스페인으로 가는 교통의 요지이다. 또한 국제 E-road E80이 통한다. 포르투갈의 교통이 이 곳을 통하여 스페인 전체와 함께 다른 유럽 지역으로 통하게 된다. 두 개의 주요 길이 있으며 지금은 아스팔트 도로이지만 고대 시대부터 로마와 이베리아반도를 이었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되었다.
행정 구역9개의 소자치주로 나뉜다.
9개의 소자치주는 각각의 주도를 따서 이름 지어졌다. 자치 지방 위원회에 따르면 카스티야레온 지방의 전체를 대표하는 수도가 확실하지는 않다. 그러나 바야도리드 시가 전체적인 행정권을 지고 있다. 총 행정부와 법원을 비롯해 국회와 주요 부처가 이 곳에 위치한다. 입법카스티야레온 지방의 법원은 자치 지방 입법 권고에 따라 집행부가 선발된다. 전통적으로 1188년부터 이 관례가 이어져왔다. 왕의 명령에 따라 당시 이러한 관행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 기원은 여전히 논쟁거리가 되고 있지만 초기 정부 형태의 제정이 영국의 마그나 카르타와 상당히 흡사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회 구성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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