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낼 스트리트역 (IND 8번로선)
커낼 스트리트(Canal Street, 구 커낼 스트리트-홀랜드 터널) 역은 뉴욕 지하철의 IND 8번로 선에 속한 급행역이다. 로어맨해튼의 커낼가(Canal Street)와 6번로(Sixth Avenue)의 교차로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시간 A 열차와 E 열차가 운행하고, C 열차는 심야를 제외한 전시간에 운행한다. 역사이 역은 1932년 9월 10일 첫 번째 시영 지하철 노선인 IND 6번로 선이 개통됨에 따라 개장했다. 이 날짜에 챔버스 스트리트 북쪽에서 207번가까지 열렸다. 전체 노선의 건설 비용은 $191,200,000이다. 이 역의 운행은 급행 운행과 함께 제공된다.[1] 1953년 2월 17일, 교통위원회는 역의 응급 상황에 대비하여 통행인들이 경찰에 알릴수 있게 역 양쪽 끝에 두 개의 장치를 설치했다. 이 장치는 1,100 달러에 달하며, "Call-a-Cop"이라고 불렸다. 역 역무원실에서 역무원은 경종을 울리며 6번로 선의 커낼 스트리트, 워커 스트리트 역에서 빨간색 경고등을 켜고 가볍게 발판으로 누를수 있다. 경고 표시등은 지하철 입구에 위치한 8피트 높이의 금속 막대 꼭대기에 놓여있었다. 이 장치는 이곳 시범 운영이 성공적이면 다른 역에도 설치될 예정이었다.[2] 역 구조
이 역에는 길이가 약 660 피트 (200 m) 인 4선 2면의 섬식 승강장으로 이루어졌다. 급행 열차가 완행 선로 또는 완행 열차와 교차하여 급행 열차를 횡단할 수 있게하는 두 개의 다이아몬드 크로싱이 있다. 하나는 다운타운(남행) 열차의 역 남쪽에 위치하고, 다른 하나는 업타운(북행) 열차의 역 북쪽에 있다. 이것은 어느 방향으로든 열차의 병목이 될 수 있다. 승강장은 상쇄(offset)되어 있고 신호탑은 남행 승강장의 남쪽 끝에 있다.[3] 이 지하철역은 소호와 트라이베카의 경계 내에서 같은 이름의 거리에 있다. 3개의 다른 소공원(세인트존스 공원, 두안 공원, 카발라 공원)의 한 블록 내에 자리 잡고있는 이 역은 트라이베카 북부 역사적 지구(Tribeca North Historic District) 외곽의 홀랜드 터널 입구에서 한 블록 떨어져 있다.[4] 주변 지역의 대부분은 역사적인 다락방 건축으로 특징 지어진다. 선로 구조이 역의 남쪽에 있는 선로는 두 층으로 나뉘는 입체 교차 방식이다.[3] 이것은 IND 세컨드 시스템(IND Second System)의 일환으로 워스가 아래 제안된 노선과의 미래 교차로 건설을 고려한 것이다. 제안된 경로는 워스가(Worth Street)와 이스트브로드웨이(East Broadway) 아래에서 운행되었으며, 이스트 강을 건너 브루클린으로 연결되었다. 이 제안된 경로의 벨마우스는 세계 무역 센터 역 방면의 E 열차에서 볼 수 있다. 개찰구가 있는 터널 벽 옆에는 "Worth St."라는 단어가 쓰여있다.[5] 출구![]() 커낼 스트리트 역에는 5개의 출구가 있다. 6번로와 커낼가의 북동쪽 구석에는, 역의 이름을 딴 커낼가의 출구가 한 개만 있다. 역의 북부 구역으로 이어지는 다른 출구는 6번로와 세인트존스 레인(St. Johns Lane) 사이의 레이트가(Laight Street) 남쪽으로 이어진다. 역 중앙에는 6번로 및 웨스트브로드웨이(West Broadway)의 북서쪽 및 북동쪽 구석에 출구가 있다. 역 남쪽 끝에는 두 개의 출구가 있다. 한 출구는 6번로 및 워커가(Walker Street)의 북동쪽 코너로 이어지고 다른 출구는 AT&T 빌딩으로 이어진다.[6][7]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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