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소설)
《크로스파이어》(일본어: クロスファイア)는 미야베 미유키의 장편 소설이다. 코분사에서 단행본이 출판되었다. 2000년 카네코 슈스케 감독이 연출을 맡아, 야다 아키코 주연으로 영화화되었다. 도서
문고판
영화
〈헤이세이 가메라 3부작〉으로 가네코 슈스케 감독에 의해 2000년 6월 10일에 도호 배급으로 개봉되었다. 야다 아키코는 이 영화로 첫 주연을 맡았고, 나가사와 마사미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전일담에 해당 되는 중편 〈번제〉(『하토부에 풀』 수록)을 사용한 오리지널 스토리도 추가하여 각색 되었다. 절정에 유원지가 염상하는 장면에서는 1/5 스케일 모형을 스튜디오에서 폭파 되고 있다. 줄거리염력 방화 능력(파이로키네시스)의 초능력을 타고난 여성, "아오키 준코"(야다 아키코 분)는 어릴때부터 어머니로부터 "너는 화를 내면 안된다", "친구에게 다가가서는 소용없다", "그 힘을 사용하면 절대 안된다"라는 말을 들으며 자라왔다. 그런 이유로 사회인이 되고 나서도 타인과 전혀 어울리지 못하고, 동료를 험담하는 여성이 되어 버린다. 그러던 중, 동료의 "타다 카즈키"(이토 히데아키 분)와 친밀한 사이로 발전한다. 하지만 그녀가 얻은 순간의 행복은 잠시, 어느 날 준코는 여고생 연쇄살인범에게 카즈키의 여동생 유키에가 살해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범인들은 살인을 저지르고도 살인범의 리더인 "코구레 마사키"(토쿠야마 히데노리 분)의 아버지의 연줄과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판정을 받고 무죄를 선고받는다. 분노한 카즈키는 마사키에게 복수하려고 하지만, 준코는 재미삼아 사람을 죽이고, 스스로 "시대의 영웅"이라고 지껄이는 코구레 일당들에 대해 심한 분노를 느끼며, 흥분한 카즈키를 진정시키며 "살인범들은 내가 죽이겠다"라고 선언한다. 한편, 준코는 거대 범죄 조직의 "가디언"의 멤버기도 코이치(요시자와 히사시 분)의 도움으로, 범인 집단의 소년들에게 용서없는 제재를 가한다. 살아남은 마사키를 쫓는 준코를 여고생 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던 이시즈 치카코(모모이 카오리 분)와 마키하라 야스아키(하라다 류지 분)가 뒤쫓는다. 어린 시절에 동생이 파이로키네시스의 초능력을 가진 소녀에게 살해당한 적이 있는 야스아키는 범인이 파이로키네시스 초능력자라고 생각한다. 이후 "가디언"의 암부가 노출된 사건은 뜻밖의 결말이... 출연
스태프
주제가
디지털 만화
코나미가 운영하는 휴대폰을 위한 디지털 만화 사이트 주간 코나미에서 만화화되었다. 어드벤처 게임의 요소도 갖추고 있어 〈제1부〉의 중간에 나타나는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제2부〉, 〈제2부 어나더 스토리〉로 분기한다. 테마 송 〈NΦ CRIME〉은 3가지 패턴이 준비되어 있으며, 본편 이외에도 다음 음악 게임에 수록되어 있다.
관련 작품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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