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 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은 컨테이너 기술을 발전시키고 기술 산업의 발전을 조정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된 리눅스 재단 프로젝트이다.[1] 구글이 리눅스 재단에 시드 기술로 기부한 오픈소스 컨테이너 클러스터 관리자인 쿠버네티스 1.0과 함께 발표됐다. 창립 멤버로는 구글, CoreOS, 메소스피어, 레드햇, 트위터, 화웨이, 인텔, 시스코 시스템즈, IBM, 도커, 유니바, VM웨어가 있다.[2][3] 현재 CNCF는 450명이 넘는 회원의 지원을 받고 있다. CNCF가 관리하는 기술의 자격을 갖춘 대표자를 확립하기 위해 2016년 8월 토론토에서 열린 제1회 클라우드네이티브데이(CloudNativeDay)에서 프로그램이 발표되었다.[4] 핵심 인프라 이니셔티브 출범을 도왔던 댄 콘(Dan Kohn)은 2020년 5월까지 CNCF를 전무 이사로 이끌었다.[5][6] 재단은 깃랩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얼라이언스(Cloud Native Alliances) 이사인 프리앙카 샤르마(Priyanka Sharma)가 그의 자리를 대신하여 총괄 관리자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6] 샤르마는 CNCF를 "소규모 사람들에 의해 구축되었지만 매우 큰 생태계 내에서 구축된 매우 영향력 있는 조직"이라고 설명하며, 업계 인식 및 채택 증가로 인해 CNCF가 "제2의 물결"에 진입하고 있다고 믿는다.[7] 2018년 8월 구글은 쿠너네티스의 운영 통제권을 커뮤니티에 넘겨준다고 발표했다.[8] CNCF는 설립 이후 다수의 호스팅 하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20년 1월, 전년도 CNCF 연례 보고서가 발행되었으며 회원, 행사 참석, 교육 및 산업 투자 전반에 걸쳐 재단의 상당한 성장을 반영했다. 2019년 CNCF는 173명의 신규 회원과 최종 사용자의 거의 90% 성장으로 전년 대비 50% 성장했다.[9] 보고서에 따르면 프로덕션 환경에서 쿠버네티스 사용이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0] CNCF 프로젝트졸업한 프로젝트
인큐베이션 과정의 프로젝트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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