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데이 포가차르
타데이 포가차르(슬로베니아어: Tadej Pogačar, 슬로베니아어 발음: [taˈdɛ́ːj pɔˈɡáːtʃaɾ] ( 2019년에 20세의 나이로 캘리포니아 투어 우승을 차지하면서 UCI 월드 투어 경기에서 우승한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그 해 말에 선수 경력 첫 그랜드 투어 대회인 부엘타 아 에스파냐에서 3개 구간 우승을 하며 개인종합 3위 달성과 함께 영 라이더 타이틀을 획득했다. 2020년 투르 드 프랑스에 출전하면서 투르 드 프랑스에 첫 출전했으며 3개 구간 우승과 함께 개인종합 우승, 산악 구간 우승, 영 라이더 타이틀 획득을 달성하면서 이 3가지 타이틀을 획득한 유일한 투르 드 프랑스 참가 선수가 되었다. 당시 21세의 나이로 1904년에 19세의 나이로 우승한 앙리 코르네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어린 투르 드 프랑스 우승자가 되었다. 또한 투르 드 프랑스에서 총 4번의 백색 저지(영라이더)를 착용한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UCI 세계 랭킹에서 6천 점의 장벽을 무너뜨린 최초의 도로 경기 선수이다. 2021년에는 도쿄에서 열린 2020년 하계 올림픽 개인도로 동메달을 획득했고 같은 해 열린 2021년 투르 드 프랑스에서 우승하면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해에 투르 드 프랑스에서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외부 링크
|
Portal di Ensiklopedia Du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