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밀계 미국인
타밀계 미국인(타밀어: தமிழ் அமெரிக்கர்கள் tamiḻ amerikkarkaḷ)은 타밀족 혈통의 미국인을 말한다. 대다수의 타밀계 미국인은 인도의 타밀나두주 출신이다. 상당수의 소수민족은 카르나타카주, 케랄라주, 안드라프라데시주 등 다른 인도 주뿐만 아니라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와 같은 다른 나라 출신이다. 2000년에 미국 내 타밀어 화자 수는 약 5만 명이었다. 2010년에는 127,892명으로 급증했으며 2022년에는 293,907명으로 늘었다.[1] 미국의 타밀족 인구 증가는 H-1B 비자 프로그램과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많은 타밀인 학생들의 존재에 기인한다. 인구 통계20세기 후반, 인도 출신의 타밀인들은 숙련된 프로페셔널로 미국, 캐나다, 유럽 및 동남아시아로 이주했다. 타밀계 미국인 인구는 356,924명을 초과한다.[2] Federation of Tamil Sangams of North America는 성장하는 커뮤니티의 상위 조직으로 기능한다.[3] 뉴저지 중부는 타밀계 미국인 인구가 가장 많이 밀집된 곳이다. 상당수의 인도계 미국인 타밀인들은 또한 뉴욕과 뉴저지주에 정착했으며, 뉴욕주에는 별도의 타밀 상암이 있다.[4] 동부 해안의 워싱턴 D.C. 대도시권과 서부 해안의 실리콘 밸리를 포함한 여러 대도시권에도 타밀 협회가 있다.[5][6]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대도시권은 타밀어를 사용하는 스리랑카계 미국인 인구가 가장 많이 밀집된 곳이다.[7][8][9] 뉴욕의 스태튼아일랜드만 해도 5,000명 이상의 스리랑카계 미국인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며,[10] 이는 스리랑카 자체를 제외하고 가장 큰 스리랑카 인구 중 하나이며,[11] 스리랑카계 미국인의 약 40%가 스리랑카 타밀족인 것으로 추정된다.[12] ![]() 언어미국의 인도 타밀 공동체는 대체로 이중 언어 사용자이다. 타밀어는 많은 힌두 사원에서 주간 수업으로 가르쳐지며, American Tamil Academy와 같은 전국적인 단체에서도 가르친다.[13][14] 타밀어의 문어체는 매우 격식적이며 구어체와는 상당히 다르다. 시카고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와 같은 일부 대학에는 타밀어 대학원 과정이 있다.[15] 종교인도 타밀 공동체는 대다수가 힌두 공동체와 연결되어 있다. 미국의 대부분의 힌두 사원에서 기도는 산스크리트어로 행해진다. 그러나 뉴저지 주 노스 브런즈윅에 있는 "타밀 사원"("Tamil Annai Thirukkoyil")에서는 모든 기도를 타밀어로 진행한다. 휴스턴, 텍사스에 있는 힌두 사원은 여신 파르바티의 현현인 미낙시에게 헌정되어 있다. 또한 활동적인 타밀 기독교인과 이슬람 소수민족, 자이나교도와 불교도도 있다. 타밀 무슬림은 또한 타밀 무슬림 공동체 상암-이만 아메리카/QMFUSA를 운영하고 있다.[16] 저명한 인물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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