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달
타이달(Tidal, TIDAL, TIDALHiFi)은 회원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고음질 음원, 고화질 뮤직비디오 그리고 음악·아티스트 관련 다양한 글을 제공한다. 2500만 이상의 음원과 7만 5천 이상의 뮤직비디오를 보유 중이다.[1] 타이달 측은 차후 무료화 계획이 없기 때문에, 음악 스트리밍 업계 중 가장 높은 로열티를 음악 아티스트와 작곡가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한다.[2] 2014년 스웨덴/노르웨이계 회사인 아스피로(Aspiro)가 설립했다. 여러 인디 레이블을 포함해 3대 메이저 레이블(유니버설 뮤직 그룹,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워너 뮤직 그룹)과도 유통 합의를 맺었다.[3] 2015년 3월, 제이지 소유 회사 프로젝트 팬더가 아스피로를 인수했다.[4] 2015년 3월 아스피로를 인수한 후, 타이달 리런칭(Relaunching)을 알리는 매스 마케팅이 이뤄졌다. 여러 음악 아티스트들은 파란색 바탕에 "#TIDALforAll" 문구가 삽입된 이미지를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 프로필에 게재했다.[5] 3월 30일 언론 간담회에서 제이지 측은 타이달을 아티스트 소유의 첫 스트리밍 서비스라고 소개했다.[6] 새로운 타이달에 관해 여러 의견이 오고갔다. 몇몇은 Hi-Fi, 무손실 음원 제공을 칭찬했다. 또 사용자들이 고가의 요금제를 냄으로써 아티스트들과 작곡가들에게 보다 더 높은 로열티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이와 대조적으로 일부는 고가의 요금과 몇몇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타이달이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오히려 저작권 침해 행위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15년 3월 기준, 타이달은 58만 명의 유료 결제 회원들을 보유,[7] 31개 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8] 한국에서는 서비스되고 있지 않다. 2016년 3월 기준 85만명이 등록되었다고 타이달측이 발표하였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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