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 개발구 유도전차 1호선
톈진 개발구 유도전차 1호선(중국어: 天津开发区导轨电车1号线)은 톈진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운행되는 트랜스로 노면전차로, 중국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통된 고무차륜 트램 시스템이다. 노선은 톈진 지하철 시스템의 일부로 취급되고 있다. 톈진은 과거에 철제차륜 트램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 시스템은 점차적으로 확장되어 1933년에 116개의 트램 차량과 함께 정점을 이루었다. 그러나 전 세계의 대부분 도시처럼 전차 서비스는 비효율적이어서 1972년에 운행이 중단되었다. 전차는 2006년 톈진에서 재운행을 시작했다. 영업 운행은 2007년에 시작되었다. 표준 노면전차와 달리 트랜스로 고무차륜 LRT 시스템이 채택되었다. 역사건설은 2005년에 시작되어 2007년에 일반인에게 공개된 이 노선은 7.86 km (4.88 mi)의 길이로 중국 본토에서 최초의 현대식 LRT 시스템이 되었다. 노선은 톈진 빈하이 쾌속교통고분유한공사(天津滨海快速交通发展有限公司)에서 운영한다. 계획의 총 비용은 5억 위안으로 추산되며, 그 중 1단계 공사 시험선(차량 제외)에 1억 9000만 위안이 사용된다. 전차 노선은 현지인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다. 톈진 개발구에서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의 이동이 도로 교통량의 증가로 인해 느리고 어려워졌기 때문에 새로운 교통수단이 요구되었다. 톈진 개발구는 톈진에서 가장 빠른 개발 지역이다. 연혁
노선 정보철도 차량노선의 LRV는 프랑스의 트랜스로(Translohr)에서 제조되었다. 모든 LRV는 저상 형태로, 냉방 장치가 되어 있으며, 고속으로 운행할 수 있다. 각 LRV에는 3개의 부분(Translohr STE 3)이 있다. 역목록 (남북순)노선은 주로 길 중간에 있는 선로에서 운행된다. 톈진 개발구 및 대학가의 많은 대로를 통과한다. 모든 역은 섬식 승강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같이 보기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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