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공식 홈페이지([1])에서는 '엑스박스 360'이라고 하지 않고 'Xbox 360'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립국어원 표기를 따라야 하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 회사에서는 제품명을 꼭 영어로 표기하라는 것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관련 다른 제품(Xbox, Xbox Live, 등등....)도 이동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단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어 홈페이지([2])는 "마이크로소프트"로 표기하니 예외입니다.)윈도 제품 등등도 그대로 표기하고 있네요.--A. W.ROLANDː<RECENT>2009년 2월 24일 (화) 13:25 (KST)답변
이상한 사이트라니 정말 기가 막히는군요. 루리웹은 그나마 국내(대한민국)에서 비디오게임에 관해서 가장 발달된 커뮤니티입니다. 예전에 IRTC1015님과 이형주님이 화폐 정보 틀에 관해 논쟁을 벌이실 때, '민트'에 관해서 이형주님이 어떤 사이트를 제시하시면서 '민트'가 맞다고 주장하시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저도 사례를 들었을 뿐인데, 사례를 제시한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인가요? 그리고 기업에서는 등록상표권과 관련한 문제 때문에 자사의 웹사이트에 그렇게 표기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용자가 기업 입장을 일일이 생각해야 하는지요? "가만히 있는 한글을 못 괴롭혀 난리인지 설명해주세요". --iTurtle (토론) 2009년 2월 24일 (화) 15:01 (KST)답변
그리고 이 문서의 제목을 ‘공식 사이트에서 쓴다’는 이유로 로마자로 바뀌게 되면 몇 가지 모순이 생기게 됩니다.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Xbox Live Marketplace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홈페이지의 내용에서는 정작 한글 표기되어 있는 것처럼 실제 엑스박스의 대시보드에서도 '게임 마켓플레이스', '비디오 마켓플레이스'로 한글 표기되어 있습니다. 만일 마켓플레이스에 대한 문서를 생성할 때는 Xbox Live 마켓플레이스로 영어와 한국어를 혼용해야 할까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엑스박스 360'에 대한 한글 표기를 부정한다고 밝힌 것도 아닌데 왜 형주님께서 이렇게 로마자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답답할 뿐입니다. 몇 가지 다른 사례를 더 들어보겠습니다.
그건 마이크로소프트계가 아니잖습니까. 저는 한글 표기를 찬성하나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및 웹사이트 및 고유 프로그램(iChat 같은....)같은 것은 예외로 두자는 취지에서 제안했습니다. 아 그리고 질문이 있습니다만 일반 미디 같은 것은 번역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일어판은 저렇게 했나요? 이것만은 의심이 드네요. 다른 것은 고유 이름이라 쳐도 말이죠.--A. W.ROLANDː<RECENT>2009년 2월 28일 (토) 14:53 (KST)답변
마이크로소프트계가 아니라면 마이크로소프트계만 로마자 제목으로 전환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시겠어요?
1. 계속해서 규정을 언급하시는데 정확한 문건을 제시해주시겠습니까? 제시해주신다 할지라도 왜 그래야 하는지요? 각 나라마다 해당 제품이나 회사 이름은 등록할 때에는 그 나라 언어로 등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백과사전에서 기업 입장을 깊게 생각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답이 없으시군요.
실제로 매체에선 로마자로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PC'는 물론 콘솔 전반을 다루는 게임 매체 같은 곳에서는 보기 좋게 하는 차원에서 플레이스테이션 3를 PS3로 줄이고, "Wii"도 그대로 로마자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운을 맞추기 위해서 'XBOX360', 'X360' 식으로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iTurtle (토론) 2009년 3월 3일 (화) 23:47 (KST)답변
당사자간의 투표는 빼야 되는 것 아닙니까? jtm71님 의견까지 넣으시는 것은 무엇인지요? 투표수에 연연하시지 말고 저 위 "추상적", 그리고 "한글로 왜 옮겨야 하는지"에 대한 답변부터 해주시겠습니까? --iTurtle (토론) 2009년 3월 7일 (토) 01:21 (KST)답변
머릿글 틀을 임의로 떼겠습니다. 앞서 사랑방 2009년 제9주에서 있었던 토론을 봐도, 토론:블로거닷컴의 사례를 참고해도 대부분 사용자분께서 로마자로 표제어를 삼는 데에 반대하고 계십니다. 심지어 위키백과토론:제목 선택하기에서, 블로거닷컴을 Blogger.com으로 옮기는 것에 찬성하셨던 지식왕자님께서도 "한글 표제어는 당연히 필수"임을 인정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바로 "대부분의 의견"입니다. 나름 그동안 토론을 해오면서 논리적인 반박이 오갈 수 있기를 바랬는데 겨우 대처하시는 것이 “네이버는 neighbor라는 영단어와 헷갈릴 수 있다”“웹사이트명은 한글로 표제어를 하면 딱 보고 못 알아볼수 있기 때문”이라는, 과연 형주님이 한국인인지조차 의심스러운 망언을 보고 심히 실망스럽습니다. 토론은 머릿글 틀이 없어도 이어나갈 수 있으니 나름 다른 곳에서도 논리적인 토론이 오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iTurtle (토론) 2009년 3월 7일 (토) 14:53 (KST)답변
계속해서 틀은 다시 다시면서 이유는 제시하지 못하고 계시는군요.“웹사이트명은 한글로 표제어를 하면 딱 보고 못 알아볼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정말로 합리적인 근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화자라면, 일부 어려운 사정으로 한글을 깨우치시지 못하신 분을 제외하고는 한글을 딱 보고도 못 읽으시는 분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다시 머릿글 틀을 다시면 본 문서에 집중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사용자에게 고의적인 방해 행위를 하시는 것으로 보고, 사용자 관리 요청에 다른 관리자분들의 조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iTurtle (토론) 2009년 3월 8일 (일) 18:42 (KST)답변
전체적인 돌아가는 과정을 잘 몰라서 ㅡㅡ;;. 그래도 위의 어투를 보니 사용자들 서로서로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지 않는 토론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해 진정해달라는 말을 했습니다. --H군 (토론) 2009년 3월 8일 (일) 20:30 (KST)답변
뭐 글이 글어서 그렇지 실제적으로는 토론:아바 (게임)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과 같이, 이 토론의 시작은 "로마자"로 바꾸면 안 되겠느냐의 내용입니다. 저는 이것이 바뀌면 분류는 물론이요, 다른 모든 문서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가능하면 안 바꿨으면 합니다만... 무엇 때문에 제목 하나 때문에 굳이 시간을 들이시는지 의문이군요. 저 같으면, 이 정도까지 진행이 됐으면 아예 그만뒀을지 않을까 싶습니다. --iTurtle (토론) 2009년 3월 8일 (일) 20:33 (KST)답변
이형주님 말대로 다른 언어판과 동일하게 영어를 쓰자는 제안을 가지는 경우가 있지만,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국립국어원 주장에 따라 한글로 다 쓰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야후!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닷컴, 이베이는 한글로 표기해야 하는 관습을 가지고 있는데 두산백과에서도 동일 표제어로 쓰지만 여담으로 두산백과사전에서는 "엑스박스"를 X박스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일부 관례에 따라 Xports처럼 영어 표제어를 쓰는 것이 타당하는 경우도 일부 소수 있지만, 아바를 ABBA로 쓰지 않는한 국립국어원의 결정적인 사안에 따라 바꿀 필요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ABBA는 넘겨주기 형태의 문서대신 The Beatles처럼 앨범 문서로 써 놓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겨집니다. --지식왕자 (토론) 2009년 3월 10일 (화) 02:53 (KST)답변
우리가 한국말이라고 쓰는 말들 중에서 한자어가 80퍼센트를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외래어도 그만큼은 안될지언정 만만찮게 많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미처 외래어로 정착하지 못한 외국어 명칭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원칙을 세우는 일은 당연히 멀리 보는 안목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그러니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말로 지어진 이름을 가진 상품이 한국에 들어와 인기를 끈다면 어떻게 될 것인지까지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사람들이 모든 외국어에 정통하지 않은 이상 어떤 나라말로 된 이름이든 한국 사람들은 그 상품 이름을 한국어로 발음할 것이고 한글을 빌어서 적을 것이고 한글로 적어서 검색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가령 러시아어 철자법을 모르는 제가 러시아어로 상품 이름을 적어 넣고 검색할 리는 없기 때문입니다.
위키백과는 사람들이 궁금한 것을 찾아보러 오는 곳입니다. 그래서 저는 더 많은 사람들이 더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방식을 택하는 게 가장 바람직한 선택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Ŋ㎰ρ (토론) 2009년 3월 13일 (금) 05:18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