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이란-이스라엘 전쟁과 같은 영어식 명칭으로의 이동은 섣부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양측이 아직 선포도 하지 않았습니다.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6월 18일 (수) 10:50 (KST)답변
- 당시 영어판의 상황을 곧이 곧대로 반영한 점에 대해서는 저도 섣불렀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영어판의 결정을 따랐던 이유는, 이란-이스라엘 전쟁으로 각각의 두 문서(2025년 6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2025년 6월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을 통합한 이유와도 같습니다.
- 일단, 기존 두 문서가 영어판의 내용을 상당 부분 번역하여 생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문서 내용은 번역을 통해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고, 저 또한 해당 영어판 문서를 주시하면서 내용을 보강할 계획이었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 원본이 되는 영어판 문서들이 en:Iran-Israel War로 통합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내용의 추가나 갱신이 en:Iran-Israel War의 문서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 판단했었습니다. 번역에 의존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두 문서를 독립적으로 유지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었지만, 원본 문서가 통합되어 사라진 이상 한국어판 문서만 남겨두는 것은 내용이 중복되거나 저조한 편집을 야기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향후 번역을 통한 기여가 세 갈래로 분산될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 저도 존치를 괜찮게 생각하고 있고, 문서가 복구된 이 시점에서 놔두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마인드📘 토론•기여 2025년 6월 19일 (목) 16:43 (KST)답변
- 이 문서의 첫 표제어는 이란-이스라엘 전쟁이었고, 이 문서에 인터링크된 50개 언어판 중 대부분 혹은 문서 전부가 같은 형식의 표제어를 갖고 있습니다. 저는 이 문서를 '되돌린다는 것'에 대한 출처가 아니라, '분쟁으로 봐야한다', '전쟁 단계가 아니다'라는 것의 출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서 위에 제 의견도 설명해놓았구요.
- 다음은 이 분쟁을 전쟁으로 칭한 뉴스들의 목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혹은 외신들의 발언을 단순 인용 혹은 직역한 것은 제외했습니다.
- “美 B-2 폭격기 괌으로 이동… 트럼프, 이란 압박 최고조”. 《국민일보》. 2025년 6월 22일.
벙커버스터는 이스라엘·이란 전쟁 과정에서 이란의 산악지 지하 핵시설을 파괴할 수 있는 ‘게임 체인저’라는 평가를 받는다.
- 김하늬 (2025년 6월 22일). “미국, 이란 직접 공격…트럼프 "포르도는 끝났다, 역사적 순간"”. 《머니투데이》.
미국이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전쟁에 참전했다.
- 엄지인 (2025년 6월 22일). “미국, 이란 핵시설 직접 폭격‥사실상 전쟁 개시”. 《MBC뉴스》.
- 이철재 (2025년 6월 22일). “北미사일 1발도 치명적…이런 한국에 이스라엘이 던진 교훈 [이철재의 밀담]”. 《중앙일보》.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일주일이 넘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기습으로 전쟁을 시작한 이스라엘을 이란을 9일째 폭격하고 있다.
- 이혜원 (2025년 6월 22일). “트럼프, 이란 공습 대국민연설…"주요 핵시설 완전 파괴"”. 《뉴시스》.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미군에 대해서는 칭찬을 보냈고, 이란과 사실상 전쟁을 벌이던 이스라엘에는 축하를 건넸다.
- 김은중 (2025년 6월 22일). “긴박했던 그 순간… 백악관, 이란 공습 당시 '워 룸' 사진 공개”. 《조선일보》.
미국 언론들은 이번 핵 시설 타격 소식을 집중적으로 전하며 미국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에 직접 개입하게 됐고, 중동 전쟁이 확전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진단하고 있다.
- 김상윤 (2025년 6월 22일). “미국, 이란-이스라엘 전쟁 결국 개입…향후 시나리오는?”. 《이데일리》.
- 김영은 (2025년 6월 20일). “이스라엘·이란 전쟁 확산…휘발유 1700원, 물가 폭탄 자극하나”. 《한경BUSINESS》.
- 신재우 (2025년 6월 20일). “원전 때리고 집속탄 사용…이스라엘·이란 전쟁 격화”. 《연합뉴스》.
- 한병찬 (2025년 6월 22일). “'나토 회의' 이 대통령-트럼프 회담 '관심'…중동 전쟁·방위비·관세 '과제'”. 《뉴스1》.
미국이 이스라엘-이란 전쟁에 직접 개입하며 당초 예정됐던 트럼프 대통령의 나토 참석 여부도 변수로 떠올랐다.
- 홍주형 (2025년 6월 22일). “美, 이란 핵시설 폭격…트럼프 “매우 성공적 공격 완료””. 《세계일보》.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으로 교전이 시작된지 아흐레만에 미국이 이스라엘의 대이란 전쟁에 공식 참전하게 됐다.
- 김개형 (2025년 6월 22일). “이란-이스라엘 9일째 공습…트럼프 “2주가 최대치, 정신차릴 시간””. 《세계일보》.
그러나 전쟁 이후 이란과 처음 마주앉은 유럽 3국은 핵협상의 돌파구도 찾지 못했습니다.
- KBS는 현 분쟁을 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명명하고 있습니다. [1]
- 박재현 (2025년 6월 21일). “유럽 3국-이란 '핵 협상', 돌파구 없이 종료”. 《SBS뉴스》.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전쟁 수준으로 격화한 국면에 열린 협상이었던 만큼 그 결과에 관심이 쏠렸으나 돌파구 마련에는 실패했습니다.
- 마인드📘 토론•기여 2025년 6월 22일 (일) 14:23 (KST)답변
- 6월 18일 문서 생성 때만 하더라도 양측의 분쟁 수준이었습니다만, 22일 미국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전쟁 수준으로 격화되었다고 판단하면 될까요.
- 제가 처음 해당 토론을 열었을 때와 비교하면, 현재는 전면전에 가까운 양측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이에 따라, 문서를 다시 이란-이스라엘 전쟁으로 옮기신 것에 대해 딱히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문서명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토론을 종결지었으면 합니다.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6월 23일 (월) 08:0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