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사전트
토머스 존 사전트(영어: Thomas John Sargent, 1943년 8월 19일 ~ )는 미국의 경제학자로 거시경제학, 통화경제학, 시계열 계량경제학 분야를 전공한다. 2013년 한 해 동안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였으며,[1] 현재 뉴욕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거시 경제에서 원인과 결과에 관한 경험적 연구"로 2011년 노벨 경제학상을 크리스토퍼 심스와 공동으로 수상했다.[2] 생애사전트는 1943년 미국 패서디나에서 태어났다.[3] 1960년에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입학하여 1964년에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1968년에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1970–1971), 미네소타 대학교(1971–1987), 시카고 대학교(1991–1998), 스탠퍼드 대학교(1998–2002), 프린스턴 대학교(2009), 뉴욕 대학교(2002~2012)의 경제학 교수를 지냈고, 2012년부터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6년부터 세계계량경제학회 특별 회원이며,[4] 1983년부터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 특별 회원이기도 하다.[5] 또한 1987년부터 스탠퍼드 대학교 후버연구소 선임 연구원이다. 학력
경제학사전트는 정책 입안자는 예상 가능한 정책으로 경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없다는 합리적 기대 혁명을 선도한 사람 가운데 한 명이다. 이 주장의 전제는 경제 행위자는 앞으로의 정부 정책 변화를 예상한다는 것이다. 사전트는 그런 기대를 설명하기 위해 고안된 계량적 모형에 새로운 수학적 기법을 적용하여 그 기대 이론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6] 출판물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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