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소웰

토마스 소웰(1930년 6월 30일 ~ ) 은 미국의 경제학자이다. 자유방임주의 경제를 주장하며 시카고 학파에 소속되어 있다. 하버드 대학교와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했다.

어린 시절에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빈민촌에서 보냈다. 17세가 된 해에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변화를 겪었고, 1951년에는 한국전쟁으로 미군에 입대해 싸우기도 했다. 이후 1958년에는 하워드 대학에 입학하였고, 두명의 교수 추천으로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토마스 소웰은 흑인 보수주의 경제학자로, 많은 책과 강연을 해 왔다. 특히 경제학의 검은 배일이라는 책은 대한민국에 정식 발매되기도 했다.

그는 타운헬 등 많은 보수주의 단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1]

그러나 그는 미 민주당 진보진영 등에게서 비판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비판으로는 오바마와 히틀러를 동류의 존재로 간주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