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포럼
트루스포럼(TRUTH FORUM)은 서울대학교에서 조직된, 기독교적 가치관을 중시하는[2] 극우 성향의 보수 단체이다.[3][4] 역사트루스포럼은 2017년 2월, 서울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대자보를 게시하며 시작되었다.[2] 이 대자보에 공감하는 서울대 재학생, 동문들과 함께 박근혜 탄핵반대 서울대인 연대를 구성하고 여섯 차례 대자보를 붙였다.[5][6][7]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심판이 인용된 이후에는 관련 활동을 위해서 트루스포럼을 개최하였다.[8][9] 2017년 4월 10일, 서울대 자연대 대형강의실에서 이동호가 서울대 트루스포럼 제 1회 강연을 진행했다.[10] 이후 김철홍, 이강호, 황성준 등 전 공산주의 활동가 서울대 동문들을 초청해서 강연을 진행했다. 김동식,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 대행, 김승규 전 법무부 장관, 남재준 전 국정원장[11] 등 전현직 관료들과 민계식 전 현대 중공업 회장, 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 이인호서울대 명예교수 등 사회 각계의 인사들이 지금까지 강연에 참여했다.[12]현재까지 2023년 2월 기준 75회의 강연이 진행되었다.[13] 2017년 10월부터 전국으로 조직이 확대되어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부산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동대학교 및 총신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 지부를 두고 있다.[14][15][16][17] 2021년 4월 16일 기존의 서울대학교 총학생회가 운동권과 관계가 있고 좌편향되었다며 새학생회 운동을 시작했다.[2][18][19] 주요활동트루스포럼은 기독교 보수주의 가치를 기반으로 서울대 중심으로 여러 활동들을 진행중에 있다.
보수주의 컨퍼런스트루스포럼에서 대한민국 처음으로 보수주의 가치로 연 정치 컨퍼런스이다.[23]
대선 예비후보 초청 강연트루스포럼에서 아래 2022 국민의 힘 대선 예비후보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24][25][26] 참고 문헌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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