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노말 액티비티
《파라노말 액티비티》(영어: Paranormal Activity)는 2007년 개봉한 미국의 초자연 공포 영화이다. 젊은 커플이 집 안에서 일어나는 초자연 현상을 카메라로 24시간 담는 과정을 그려낸다. 속편 《파라노말 액티비티 2》로 이어진다. 줄거리영문과 학생 케이티는 샌디에이고로 이사한 직후 단타 매매자인 남자친구 미카에게 어려서부터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령이 있다고 고백한다. 미카는 둘이 잠든 사이에 벌어지는 초자연현상을 확인하기 위해 침실에 카메라를 설치한 뒤 저명한 심령술사 프레드릭스 박사를 집으로 초청한다. 박사는 케이티가 부정적인 기운을 먹고 자라는 악령에 씌였으니 교신하려고 시도하지 말고 악마학자 요한 에이버리스를 만나라고 조언한다. 이를 흘려들은 미카는 악령을 조롱하며 상황을 악화시킨다. 13일 째 밤에 집이 흔들리더니 굉음이 들린다. 미카는 위저보드를 통해 얘기를 나누고 싶냐는 물음에 악령이 으르렁대며 답한 소리가 녹음돼있는 걸 발견하고 위저보드를 갖고 온다. 이에 케이티는 화를 내고, 이때부터 케이티는 공격성이 점증적으로 폭발하고 무아지경 상태에 빠지곤 한다. 두 사람이 자리를 비웠을 때 악령이 플랑셰트로 위저보드에 뭔가를 남기는가 싶더니 바로 불이 일어나는 장면이 카메라에 찍힌다. 베이비 파우더를 복도에 뿌려두자 인간이 아닌 존재의 발자국이 다락으로 이어지고 케이티의 어릴 적 사진이 불타있다. 결국 에이버리스 박사를 부르지만 그는 감당이 안 된다며 도망쳐버린다. 악령은 케이티에게 깨문 자국을 남긴다. 둘은 모텔로 떠나기로 하지만 악령에게 완전히 빙의된 케이티는 그냥 집에 머물고 싶다고 호소한다. 그날 밤 미카는 거대한 힘에 의해 카메라를 향해 던져진다. 미카를 가해한 범인은 다름 아닌 케이티이다. 경찰이 미카의 시체를 발견했으며 케이티는 행방불명 상태라는 후일담이 흐른다. 출연
기타 제작진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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