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로 스트린가라
파올로 스트린가라(이탈리아어: Paolo Stringara, 1962년 9월 22일 ~ )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현 축구 감독이다. 선수 경력스트린가라는 인터 밀란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1980년 시에나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뤘다. 1986년, 그는 볼로냐에 입단하여 1989-90 시즌에 로소블루의 주장을 맡으며 세리에 C1, 세리에 B, 세리에 A에서 활약하였다. 그는 1990년 인터 밀란으로 복귀해 1990-91년 UEFA컵 우승을 거둔 네라주리 선수단의 일원이 되었다. 그는 다음 시즌에 인터 밀란을 떠나 아벨리노로 이적하였고, 1년 후에 볼로냐로 복귀하였다. 그는 아마추어 축구팀 이페르촐라의 선수 겸 감독으로 한 시즌을 보낸 후, 1996년 은퇴하였다. 코칭 경력이페르촐라에서 선수 겸 감독으로 일한 후, 스트린가라는 1996년 세리에 C2의 리보르노의 감독직을 맡아, 첫 시즌에 세리에 C1으로 팀을 이끌었다. 여러 차례의 세리에 C 감독 경력을 거친 후, 그는 2001년 피스토이에세에서 첫 세리에 B 감독직을 제안받았다. 2005년, 그는 토리노 감독직을 잠시 맡았는데, 구단이 파산하기 전 며칠간 지휘봉을 잡았다가 우르바노 카이로에 의해 재창단되면서 물러났다. 2015년 그로세토에서 마지막으로 세리에 C에서 일한 후, 스트린가라는 친구이자 전 동료인 위르겐 클린스만으로부터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직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수락했다.[1] 2021년 11월 16일, 스트린가라는 세리에 D 아마추어 구단 프로 리보르노의 신임 감독으로 임명되면서 감독직에 복귀하였다.[2] 그는 2022년 3월 17일 경질되었고, 프로 리보르노는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다.[3] 2023년 3월 9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선임되면서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이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보좌하게 되었다. 수상 내역인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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