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지 굴람
파우지 굴람(아랍어: فوزي غلام, 프랑스어: Faouzi Ghoulam, 1991년 2월 1일 ~ )은 쉬페르리그의 하타이스포르에서 왼쪽 풀백로 뛰는 알제리[2]의 축구 선수이다. 개인사굴람은 생프리에스탕자레에서 알제리 출신의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바트나, 그의 어머니는 안나바 출신이다.[3] 그는 8명의 형제와 두 명의 자매가 있고, 그의 형제 나빌(Nabil)은 2004년 IAAF 국제 크로스컨트리 선수권 대회에 프랑스 대표팀으로 출전하기도 하였다.[4] 클럽경력2010년 9월 22일, 굴람은 쿠프 드 라 리그 니스전에서 82분경에 교체 선수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5] 2014년 겨울 이적시장에 나폴리에 입단하였다. 국가 대표팀 경력2010년 12월 18일, 알제리 신문사 엘 헤다프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비록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알제리를 대표하여 국제경기에 출전하고 싶다는 열망을 나타냈다.[3] 2011년 5월 5일, 알제리 U-2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아제딘 앳 주디은 굴람이 팀에 들어가는것을 주저하고 있다고 알렸지만, 비록 사실은 그는 알제리 축구 협회와 연락을 주고 받았었다.[6] 프랑스 U-21 축구 국가대표팀의 예비 명단에 소집된 후인, 2011년 10월 6일에, 굴람은 팀을 위해서 뛴다면 정말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하였다.[7] 2012년 11월 23일, 발랑시엔과의 리그 경기후 인터뷰에서, 굴람은 그가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알제리를 대표하여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8] 며칠 후, 알제리 축구 협회는 자신들의 웹사이트를 통해 굴람을 대표팀에 포함시킨다는 정보를 올렸다.[9] 굴람은 남아공에서 열린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하는 알제리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하였다.[10] 2013년 3월 26일, 굴람은 베냉과의 2014년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그의 대표팀 데뷔경기를 선발 출전으로 하였고, 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를 하였다.[11] 수상 경력
각주
외부 링크 |
Portal di Ensiklopedia Du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