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캘리포니아
페라리 캘리포니아(영어: Ferrari California)는 페라리에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생산했던 스포츠카이다. 차명인 캘리포니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유래되었다. 가격은 출시 당시 회사의 V8 플래그십 스포츠카인 F430의 기본 가격과 비슷했다. 페라리 캘리포니아 (2008~2014)
디자인![]() 피닌파리나의 근본적이고 새로운 디자인을 대표하며 오쿠야마 켄의 감독하에 개발되었다. 이 모델은 주로 새로운 페라리 소유자를 유치하기 위한 것이었다. 공격적인 동급 차량에 비해 차체 높이가 약간 높아서 그랜드 투어링 개성이 강조됐다. 섀시는 페라리 사업부 스칼리에티 차체에서 설계 및 제조하였다. 전반적으로 페라리의 로드카에서 처음으로 사용되는 여러 컨셉트를 나타낸다는 점에서 페라리의 랜드마크 자동차로 간주되었다.[2]
엔진페라리-마세라티 타입 F136IB 엔진은 배기량이 4,297 세제곱센티미터 (262.2 세제곱인치)이며 보쉬에서 생산하는 가솔린 직분사 시스템을 사용하였으며 7,750rpm에서 338 kW (460 PS; 453 hp)의 최대 출력을 생성한다. 생성된 최대 토크는 5,000rpm에서 485N⋅m(358lbf⋅ft)이다. 다른 제조업체가 유사한 출력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강제 유도를 사용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발생하는 엔진 배기량 리터당 79kW(106hp)는 자연 흡기 엔진의 경우 매우 높으며[4]엔진은 습식 섬프 설계 윤활 시스템을 사용한다. 모든 페라리를 구별하는 특징인 엔진 사운드는 상단이 열리고 닫힐 때 모두 차량의 운전 경험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되었다. 차체 컴퓨터 시스템은 Magneti Marelli Automotive Lighting에서 개발하였다. 캘리포니아의 미드 프론트 엔진 레이아웃과 리어 기어 박스 구성은 전방 47%에서 후방 53%의 무게 배분을 만든다. 성능최고 속도는 310 km/h (193 mph)였으며 0–100 km/h (0–62 mph)에서 4초 만에 가속할 수 있었다.[2]미드 엔진을 탑재한 F430보다 180 킬로그램 (397 lb)더 무겁고 22 kW (30 PS; 30 hp) 덜 강력했지만 캘리포니아는 F430과 같은 시간에 97 km/h (60 mph)에 도달하였다. 페라리 캘리포니아 T (2014~2017)
페라리 캘리포니아의 후속 차종이다. 2014년 2월 12일 웹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제네바 모터쇼 (2014년 3월 6일~16일)에 데뷔하였다. 여기서 모델 T는 F40 로드카에서 마지막으로 사용한 페라리 기술인 '터보'를 의미한다. 매체에서의 등장최강경찰 미니특공대에서 새미의 자가용으로 등장한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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