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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 임팩트(영어: Deep Impact)는 케이프커내버럴 공군 기지에서 2005년 1월 12일 18시 47분(UTC)에 발사된 미국 항공우주국의 우주 탐사선이다. 딥 임팩트는 혜성 템펠 1(9P/템펠)의 내부 조성을 알기 위하여 충돌기를 혜성으로 떨어트렸다. 2005년 7월 4일 05:52 (UTC)에 충돌기는 성공적으로 혜성의 핵에 충돌했다. 충돌기는 충돌하면서 혜성의 핵에 충돌구를 만들고, 핵의 구성 물질을 밖으로 날려 보냈다. 우주선에서 찍은 물질이 날아가는 사진에서 알 수 있었던 사실은, 혜성의 핵은 예상보다 먼지가 많고 얼음이 적다는 것이었다. 충돌기가 충돌하면서 예기치 않게 크고 밝은 먼지구름을 만들어, 시야를 가렸기 때문이다. 지오토나 스타더스트와 같은 이전의 혜성 탐사선은 모두 혜성 주위를 지나쳐가는 방식이었다. 이러한 탐사선은 상당히 먼 거리에서 오로지 혜성 핵의 표면만을 검사했으나 딥 임팩트는 혜성의 표면에서 물질을 내뿜게 하는 첫 번째 시도였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 임무는 미디어 매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저명한 과학자부터 아마추어 천문학자까지 큰 관심을 받게 되었다. 딥 임팩트는 2007년 12월 31일 지구를 지나쳐가며 EPOXI가 지정한 두 가지 목표인 외계 행성 연구와 하틀리 제2혜성을 연구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임무를 연장했다. ![]() 필로티(프랑스어: piloti) 또는 피어(영어: pier)는 원래 갱(秔)’, ‘각주(脚柱)’, ‘열주(涅柱)’ 와 같이 받치는 기둥을 뜻한다. 오늘날에는 주택, 아파트, 빌딩 등과 같은 건축물에서 기둥과 천정이 있고 벽이 없는 공간을 말한다. 통상 건물 1층에 있고 건물로 지상을 점유하지 않으며 교통을 방해하지 않는 특색을 가진다. 주로 로비 또는 주차장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농어촌 지역에서는 농수산물의 말림 등 가공에도 활용된다. 대한민국에서는 건축사가 설계하고 지자체가 인정하면 건축공간에서 제외되어 연면적 사용제한에 따른 총건축면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 소프트웨어 공학(-工學, 영어: software engineering)은 소프트웨어의 개발, 운용, 유지보수 등의 생명 주기 전반을 체계적이고 서술적이며 정량적으로 다루는 학문이다; 즉, 공학을 소프트웨어에 적용하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공학의 영어 낱말 software engineering이라는 용어가 처음 나타난 곳은 1968년 나토 소프트웨어 공학 학회로, 당시에는 소프트웨어 위기에 관해 사람들이 주의를 기울여 생각할 것을 장려하기 위해서였다. 그 이후로, 하나의 직업으로서, 또한 학문의 한 분야로서 꾸준히 품질, 비용, 유지 보수성, 빌드 속도가 개선된 소프트웨어를 창조하는데 전념해 왔다. 이 분야는 그 자매 분야인 공학에 비해 아직도 상대적으로 젊은 분야로, 소프트웨어 공학'이란 실제로 무엇이며 전통적인 공학의 정의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소프트웨어를 단순히 프로그래밍으로만 보는 한계를 벗어나는 것으로부터 유기적으로 성장한 분야이다. 최근의 흐름으로는 관점 지향(Aspect), 애자일(Agile), 모델 주도(Model-Drive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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