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니아 테론(고대 그리스어: Ἡ Πότνια Θηρῶν,[1][hɛː pót.ni.a tʰɛː.rɔ̂ːn]) 또는 동물의 여왕은 지중해 세계와 고대 근동의 고대 예술에서 널리 퍼진 모티브이며, 양쪽에 하나씩 두 마리의 동물을 잡고 있는 중앙 인간 또는 인간과 같은 여성 인물을 보여준다. 관련된 다양한 고대 문화에서 이미지와 개념 사이의 연결은 매우 불분명하지만 그러한 이미지는 기원 문화에 관계없이 종종 그리스 용어 포트니아 테론으로 언급된다.
가장 오래된 묘사인 차탈회위크의 앉아 있는 여인상은 기원전 6,000년경에 제작된 튀르키예 차탈회위크의 점토 조각이다. 이 모티프는 후기 근동 및 메소포타미아 미술에서 동물의 주인이라고 불리는 남성 인물과 함께 더 일반적이다. 월터 버커트는 이 언급을 "잘 정립된 공식"이라고 설명한다.[5] "동물의 여주인"인 아르테미스 유형의 신은 종종 선사 시대 종교에 존재했다고 추정되며 일부 학자들은 아르테미스와 미노아 예술에 묘사된 여신 사이의 관계를 가정하는 포트니아 테론이라고도 한다.[3][6]
이탈리아 포트니아 테론의 초기 예는 이탈리아의 몬테 리날도 시립 고고학 박물관[7]에 있다. 접시에는 페플로스를 입고 두 마리의 암사자와 손을 잡고 있는 여신이 묘사되어 있다.
아이네이스에서 베르길리우스는 크레타의 사이크로 동굴 내부에 두 마리의 사자가 끄는 전차를 몰고 다니는 여신 키벨레가 살았다고 언급한다.[8]
↑“Homer, Iliad, Book 21, line 468”. 《Perseus Digital Library》. 2020년 4월 13일에 확인함. Tὸν δὲ κασιγνήτη μάλα νείκεσε πότνια θηρῶν Ἄρτεμις ἀγροτέρη, καὶ ὀνείδειον φάτο μῦθον...
↑ 가나Fischer-Hansen, Tobias; Birte Poulsen (2009). 《From Artemis to Diana: the goddess of man and beast》. Museum Tusculanum Press. 23쪽. ISBN978-8763507882.
Douglas Van Buren, E. "Italian fictile antefixes of the Πότνια θηρῶν". In: Revue des Études Anciennes. Tome 24, 1922, n°2. pp. 93–100. DOI: Italian fictile antefixes of the Πότνια θηρῶν; www.persee.fr/doc/rea_0035-2004_1922_num_24_2_2200
Kourou, Nota. "Potnia figures and cults in early Iron Age Aegean and Cyprus". In: Cahiers du Centre d'Etudes Chypriotes. Volume 45, 2015. Hommage à Jacqueline Karageorghis. pp. 181–199. DOI: Potnia figures and cults in early Iron Age Aegean and Cyprus; www.persee.fr/doc/cchyp_0761-8271_2015_num_45_1_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