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뒤부아
프랑수아 뒤부아(François Du Bois, 프랑스 브루고뉴 지방 태생)는 작곡가, 마림바 솔리스트이면서 동시에 교육자, 작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 음악 데뷔8세부터 음악을 시작하여 17세부터 프로로서 활동을 개시, 16세부터 24세까지 프랑수아 뒤부아는 교향악단의 타악기주자와 재즈드러머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클래식계에서는 로린마젤, 올리비에 메시앙, 무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등과 공연*교류하였고 재즈계에서는 리샤르 갈리아노, 트릴로크 구루투(Trilok Gurtu), 도미니크 디피아자, 어비 링컨(Abbey Lincoln) 등과 공연하였다. 우회로20세 때,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공부하던 그는 기교적인 면을 초월한 고민에 빠졌다. 연주 그 자체에 깊이가 부족하다고 느낀 그는 자신이 찾아 헤매던 ‘무엇인가’를 위하여 아프리카의 브르기나파소로 갈 결심을 한다(1). 그곳에서 말라리아에 걸리는 등 생사의 갈림길에 서는 경험을 하면서 드디어 그가 추구하던 것을 찾을 수 있었다. 샤머니즘과 통하는 아프리카 음악의 진수를 배우며 음악에 대한 감성이 더욱 예민해졌다. 프랑스로 귀국하여 몇 년 후 스승인 레이 레마와 만남으로써 그의 음악수행은 드디어 막을 내린다. 레이 레마는 자이레 국립발레단(현 콩고민주공화국)의 창설자이며 유명한 가수인 동시에 작곡가이다. 마림바주자로서의 캐리어캐나다 바이얼리니스트인 엘렌 콜레트(현 프랑스국립방송필하모니 관현악단 제1바이얼린)와 듀오를 결성한 바 있고 그 후, 오스트레일리아인 바이얼리니스트인 제인 피터스(차이콥스키 국제콩쿨 3위)와 듀오를 결성하여 독일 국내에서 콘서트 투어를 하였는데 엄격하기로 유명한 음악평론지, Mainzer Rhein-Zeitung에 실린 기사에는 “마림바와 바이얼린의 정점, 여기에 꽃피우다!”라는 제목으로 그의 연주를 다룬 기사를 실었다. (1990년 12월 8일자) 다음에는 피아노의 루드비히 세르미와 듀오를 결성하여 유럽 여러나라, 그리고 일본에서도 콘서트 투어를 하게 되어 처음으로 일본에 가게 된다. 이 듀오로 인기가 높은 퍼커션 그룹, “Tambours du Bronx”와도 협연하였다. 듀오 해산 후, 뒤부아는 작품활동과 CD 레코딩 작업에 집중한다. 그 외 듀오 활동
새로운 음악적 지평을 찾아 1998년에 본격적으로 일본으로 간다. 매체에 의하면 아내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았던 것이 계기이다.(2) 게이오대학의 종합정책학부에서 작곡법 수업을 특별 개강한다. 같은 해, 14명의 마림바주자와 북주자로 엮은 “오케스트랄 도톨 펄”을 결성, 공연을 한다. 마림바의 세계적 1인자인 安倍圭子로부터 제자를 두명 소개받아 그녀들과 함께 마림바 CD로는 특이한 작품 ‘오리진’을 제작, NHK의 “스튜디오 파크에서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등장, 천만명의 시청자 앞에서 라이브 연주를 한다. 2013년 10월 천태종 메구로후도손류센지에서 특별 허가를 받고 승려의 참여하에 뒤부아의 봉헌 연주가 수록되었다. 이것은 지카쿠대사 서거 1150년 기념과 관세음보살 동상 복구를 기념해서 열린 것으로, 상당히 이례적인 사건이었다. 전통 기공법을 베이스로한 명상용음악 "메디타 음악 "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확립하였다. 이 음악은 이듬해 2014년 9월에 일본 콜럼비아사에서 더블 CD 앨범 「다이브 인투 사일런스」로 발매되었다. 특별한 싱글로 발표된「다이브 인투 사일런스-에크레르시」는 마림바 CD 매출 세계 1위 (80,300 장) 로 아시아 북 오브 레코드에 세계 기록으로 인정되었다. 2019년 9월에 발매된 저서 "작곡의 과학"을 구입한 독자에 대한 특전으로 앨범 "그눈 카위"를 발매. 일반 음악시장에는 판매하지 않는 프리미엄 앨범이다. 그리고 저서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FESPACO 2021 페스티벌에서 오우마로우 간다 상을 수상한 영화 "La Traversée"의 음악을 작곡했다.[1] 2022년에 그는 Kodansha Bluebacks Editions(과학 컬렉션) "the science of instrumentals"(여러 판)에서 새 책을 발표했다. 같은 해, 명상을 위한 오리지널 작곡 4중주인 "La légende de la forêt" 앨범이 발매되었다. 영감의 원천: 텐구가 사는 숲. 통합판은 "작곡의 과학"과 "악기의 과학"의 베스트 셀러 에디션에 이어 2022년 6월 24일에 출판되었다[2]. 수상경력
마림바 교본프랑수아 뒤부아는 마림바 악기사상 처음으로 완전한 교본을 썼다. 3권에 걸친 ‘4개의 마렛트(타구봉)에 의한 마림바연주’는 IMD출판에서 발매, 安倍圭子가 서문에 ‘마림바에 대한 접근에 독창성이 있는, 매우 흥미로운 방법’이라고 썼다. 음악 목록
영화
뒤부아 메소드
2003년에는 <퍼스날 캐리어 디자인-뒤부아 메소드>라고 명칭을 바꾸었고 2004년부터 록뽕기 힐즈에 있는 아카데미힐즈에서 사회인 대상의 강좌를 개시한다. 2005년부터 주식회사 D-Project가 뒤부아 메소드 강좌의 운영을 담당하게 되면서부터 관공서를 비롯하여 여러 기업이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해오고 있다. 뒤부아 메소드는 기업인이나 경영자를 위하여 창조성과 활력을 끌어내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기력, 체력, 감성, 지력의 네 가지 요쇼의 균형을 잡는 것이 뒤부아 메소드의 열쇠이다. 메소드 수업은 위크샵 형식으로 진행되며 다음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뒤부아의 저서에는 이 메소드의 이론을 기본으로 하여 일상생활에서 응용하는 방법이 쓰여 있다. 무술또 뒤부아는 중국 무술가(무당 내가권 국제 계승자)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2008년부터 2009년에 걸쳐 도교의 성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당산(세계유산)에서 수행한 경험도 있다. 현재 동경에 있는 교실에서 우당식 무술을 지도하고 있다. 지도를 맡은 제자들은 국제 무술 연맹 주최 세계 전통 무술 대회에서 2010년 대회 메달 4 개, 2012년 대회 메달 7 개를 획득하였다. 2012년 대회에서는 일본 대표단의 단장을 맡았다. 저널리즘
저서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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