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W. 스미스 조지 워싱턴 연구 국립 도서관
마운트 버넌의 조지 워싱턴 연구를 위한 프레드 W. 스미스 국립 도서관(영어: Fred W. Smith National Library for the Study of George Washington at Mount Vernon)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대통령 도서관이다.[1] 워싱턴의 마운트 버넌 저택에 위치한 이 도서관은 마운트 버넌 부인 협회가 지었으며 개인 기금으로 운영된다.[1] 이 도서관은 프로젝트에 3,800만 달러를 기부한 도널드 W. 레이놀즈 재단의 회장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1] 도서관은 2013년 9월 27일에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1] 개요새로운 도서관은 마운트 버넌의 정문 건너편에 있는 15-에이커 (6.1 ha) 부지에 위치한 3층 건물에 45,000 제곱피트 (4,200 m2) 규모이다.[2] 일반 도서관에는 워싱턴이 소유했던 수천 권의 책, 신문, 팸플릿, 마이크로필름, 전자 자료, 지도, 사진, 정기 간행물이 소장되어 있다.[3] 이 자료들은 조지 워싱턴, 마사 워싱턴, 마운트 버넌, 미국 독립 혁명, 식민지 시대 미국, 노예 제도, 초기 공화국, 역사 보존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3] 도서관의 특별 소장품에는 워싱턴, 그의 대통령 재임, 가족 생활과 관련된 희귀 서적, 문서, 편지, 농장 장부, 지도가 포함되어 있다.[3] 이 소장품에는 마운트 버넌 저택에 있던 워싱턴 소장품 중 103권의 책도 포함되어 있다.[2] 이 책들은 워싱턴의 900개 제목, 1,200권 소장품의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2] 이 방대한 소장품의 나머지는 가족에게 주어졌거나 1848년에 서점 주인 헨리 스티븐스에게 팔렸다.[2] 새로운 도서관에는 강연, 컨퍼런스, 기타 회의를 위한 첨단 회의실도 마련되어 있다.[2] 조지 워싱턴 연구를 위한 새로운 프레드 W. 스미스 국립 도서관에는 큰 타원형 금고도 있다. 이 금고에는 워싱턴 가문의 문장을 묘사한 워싱턴 책판의 six-피트 (1.8 m) 백랍 부조가 들어 있다.[2] 도서관은 예약제로 모든 연령의 연구자와 관심 있는 학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자료는 건물 내에서만 사용해야 하며 대출할 수 없다.[3] 관련 인물
같이 보기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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