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Pro-Gamer Korea Open, 약칭 PKO)는 대한민국의 PC 게임 대회이다. 프로게임 리그 전문업체 ‘PKO’(대표 임영주)[1][2]의 주관으로 2000년부터 2001년까지 개최되었다. 개요2000년 당시 큰 규모의 상금이 걸린 게임대회로, 당시 언론에서는 한국인터넷게임리그(KIGL)와 함께 양대리그[3][4][5]로 일컬었다. 2001년 PKO와 KIGL이 모두 막을 내리게 되고, 2002년 이후 양대리그는 온게임넷의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MBC 게임의 MSL로 재정립된다. 대회 종목대회 결과해당 대회는 온게임넷 설립 전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다. PKO의 제1회 대회였으며 이후 온게임넷이 설립된 이후 시작된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제1회 대회로서의 입지도 갖게 되었다. PKO SBS 2000 왕중왕전
왕중왕전이라는 명칭과 달리, 기존 우승자를 초청하는 방식이 아닌 일반 형식의 대회로 치러졌다. 사전 시드를 받은 16인의 게이머와, 512강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인의 게이머 32인으로 본선을 치렀다. 512강 예선부터 본선 결승까지의 대회 전체를 2000년 3월 26일부터 3월 27일 새벽까지 단 하루만에 녹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0 한게임 PKO 세컨드 스테이지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남성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여성부
2001 AMD PKO 퍼스트 스테이지
해당 대회는 팀전으로 치러졌으나, 당시 기사에 의하면 몇몇 팀은 1인 팀으로 참가하였다. 대표적으로 ‘컴몰 코리안 투어’ 팀의 경우 박현준은 패자부활전[11], 4/5위 결정전(vs KTF 매직엔스)[12], 3/4위 결정전(vs 한게임)[12], 2/3위 결정전(vs 삼성전자 칸)[13], 결승전(vs KTB 퓨처스)[10]까지 전경기를 혼자서 소화하였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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