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우주 탐사선이라는 의미와 우주처럼 큰 웹 세상에서 악성코드를 탐지한다는 의미를 담아 '프로브(Probe)'라고 이름을 붙였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와디즈[1]를 통해 처음 선보인 백신 소프트웨어이다.
기존의 악성코드 및 멀웨어데이터를 찾는 것에 한계점을 느낀 포체인스 Anti-Virus 연구팀은 악성코드 및 멀웨어데이터]를 탐구하고자 하는 목표로 정의하고, 그것을 탐색하는 탐사선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프로브(Probe)' 라는 이름으로 연구를 시작했다. 기존 데이터들을 통하여 발견되지 않았던 악성코드 및 멀웨어데이터를 찾기 위한 새로운 알고리즘연구를 시작으로, Topological space를 활용한 feature selection 기법, 수학적 모델링을 통한 유사도를 계산하는 손실함수를 개발했다.
포체인스 대표 (이정훈)는 현재, 보안이 이슈인 요즘 다양한 사람들이 포체인스의 기술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바이러스 검색 방법 등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게 되었으며, 수많은 바이러스들을 보다 더 정확하게 잡기 위한 프로브의 노력은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