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은 테오 판 두스부르흐가 만든 데 스틸(De Stijl) 예술 운동의 중요한 구성원이다. 그는 자신이 신조형주의(Neo-Plasticism)라고 부른 비구상적인 형태를 발전시켰다. 그의 그림들은 가로와 세로의 검은 선의 격자(grid)와 삼원색을 사용한 것들이 많다.[1]
1872년 네덜란드의 아메르스포르트에서 태어났다. 피트 몬드리안은 1892년 교사 자격증을 딴 뒤 같은 해에 암스테르담의 미술학교에 입학했고 글을 실었다. 1919년에서 1938년까지 주로 파리에서 활동했다.
몬드리안의 유명한 신조형주의적인 그림들은 강렬한 추상성이 특징이다. 그의 그림의 주된 모티브는 빨강, 파랑, 노랑 등의 원색을 가진 직사각형 면과 그와 섞인 흰색과 검은색 면, 그리고 검은색 선들이다. 이런 형태를 중요하게 다룬 추상화는 신조형주의가 추구한 양식의 두드러진 특징이 되었다.
↑"Piet Mondrian", Tate gallery, published in Ronald Alley, Catalogue of the Tate Gallery's Collection of Modern Art other than Works by British Artists, Tate Gallery and Sotheby Parke-Bernet, London 1981, pp.532-3. Retrieved 18 December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