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리스
하미레스(포르투갈어: Ramires Santos do Nascimento, 1987년 3월 24일 ~ )는 브라질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와 윙어였다. 클럽 경력크루제이루하미레스는 조인빌리에서 뛰다가 2007년 크루제이루 EC에 임대되어 좋은 활약을 펼쳤고, 2008년 1월, 5년 계약을 맺었다. 크루제이루가 하미레스에 대한 70%의 지분을 갖고, 나머지 30%는 후에 하미레스가 다른 곳으로 이적할 때 조인빌리가 받게 되어있었다.[1] 벤피카2009년 5월 21일 하미레스는 750만 유로의 이적료로 포르투갈 리가의 명문 SL 벤피카로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5년이었다. [2] 첼시2010년 8월 4일, SL 벤피카는 하미레스가 2200만유로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첼시 FC로 이적한다고 발표하였다.[3] 하미레스는 2010년 8월 13일 정식 입단하였고, 안드리 셰우첸코의 전 등번호였던 7번을 받았다.[4] 그는 2010년 8월 28일 스토크 시티 FC 전에서 84분 마이클 에시엔과 교체되어 출전하여 데뷔 경기를 치렀다.[5] 2010년 9월 11일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전에서는 선발 출전하였고, 첼시에서 처음으로 풀 타임 경기를 뛰었다.[6] 2011-12 시즌부터는 선발 출장의 기회가 많아졌으며, 바르셀로나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2011-12 준결승 1차전에서 디디에 드로그바의 골을 어시스트 하여 팀의 1-0 승리에 기여하였다. 준결승 2차전에서도 전반 추가시간에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결승행에 큰 공헌을 하였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받은 경고로 인해 경고 누적으로 결승전에는 출장하지 못했다. 국가대표 경력2008년 7월 21일 하미레스는 호비뉴의 대체자로서 2008년 하계 올림픽 브라질 대표 선수에 뽑혔다. 그는 올림픽에서 네 경기 출전하였고, 브라질은 동메달을 땄다. 2009년 5월 21일, 그는 브라질 국가대표에 처음 차출되었고,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전과 2009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하였다. 2009년 6월 6일 그는 월드컵 예선전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성인 국가대표로서 첫 데뷔전을 치렀다. 하미레스는 2010년 6월 7일 탄자니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하였고, 이후 두 번째 골까지 기록하였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브라질은 탄자니아를 5 - 1로 꺾었다. 기록국가대표 골
수상조인빌리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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