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애
한경애(韓敬愛,[1] 1954년 4월 19일~)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성우이다. 홍익대학교 응용미술학과,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섬유예술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에 동양방송(DBS) 라디오 프로그램 《3시의 다이얼》을 진행하면서 디스크 자키로 데뷔했고[2][3] 1979년에는 미니 음반을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했다.[4] 1980년 5월에는 시 낭송 1집 음반 《우울한 샹송》을 발표했고[5] 1980년 10월에는 시 낭송 2집 음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발표했다.[6] 1981년에 정규 음반 1집 《한경애 독집》을 발표한 이래 1989년까지 4장의 정규 음반을 발표했으며 대표곡으로는 〈미운 사람〉 , 〈잊혀지지 않아요〉 , 〈옛 여인의 노래〉 , 〈겨울 바다〉, 〈옛 시인의 노래〉, 〈타인의 계절〉, 〈파도였나요〉, 〈여심〉, 〈비와 가랑잎〉, 〈인생〉, 〈파랑새〉, 〈눈물 속에 피는 꽃〉, 〈그대 내 손 잡아주오〉, 〈귀로〉 , 〈만추〉, 〈연인의 초상〉 등이 있다. 또한 문화방송(MBC) FM 라디오 프로그램 《한경애의 영화 음악》을 진행하기도 했다.[7][8] 1988년에 한국방송 성우극회 21기로 입사하면서 성우로 전향했고 한국방송(KBS) FM 라디오 가요 프로그램 《밤의 교차로》의 진행을 맡았다.[9] 1990년대에는 평화방송(PBC) FM 라디오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평화음악실》, 올드 팝송 프로그램 《시간의 흐름 속에》, 영화 음악 프로그램 《PBC 영화 음악》을 진행했다.[10][11][12] 음반 목록정규 음반
미니 음반
기타 음반
출연작방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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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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