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보안관 센자키 다이스케를 주인공으로, 해난 사고를 중심으로 한 해상 보안관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만화에 등장하는 사건, 사고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 사고를 소재로 하고 쓰는 스토리도 함께 그려지고 있다. 또한, 공작선(괴선박) 사건 등의 스토리에 도입되고 있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일본의 쇼가쿠칸의 청소년을 위한 만화 잡지인 "주간 영 선데이"에서 연재되었다. 단행본은 전 12권 (소가쿠칸 영 선데이 코믹스).
잠수사를 가리켜 '우미자루"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이 작품의 창작이며, 해중에서 원숭이(일본어: 猿 자루[*]))처럼 민첩하게 활약하는 이미지에서 유래한 조어이다. 그러나 본작의 영화나 텔레비전 드라마의 히트 이후, 언론이나 일반인이 해상 보안관 잠수사를 가리켜 '우미자루"라고 불리는 일도 있게 되었다.
지난 2008년 "토요 프리미엄" 시간대에서 영화 《우미자루》 시리즈 2작품의 방영 후, 속편 결정이 발표 될 때까지는 《THE LAST MESSAGE-우미자루》가 완결편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2012년7월 영화 버전의 속편 《BRAVE HEARTS 우미자루》가 개봉되었다.
본작의 주인공. 원래는 건강 식품 회사의 우수한 영업 사원이었지만, 친구에게까지 영업을 하게 되는 생활에 싫증을 느끼고 바다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해상 보안청에 옮겼다. 경박 한 사람의 부분도 있지만, 강경파로 꼼꼼한 성격. 다이브 마스터 자격을 취득하고 있다.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싶다고 소원을 갖고 있어, 잠수사를 목표로 우에서 훈련에 투신, 그 과정에서 첫 버디의 쿠도의 죽음 등의 경험을 통해 인명 구조에 중요함을 알고, 인명 구조에 대한 생각을 강화하게 된다. 잠수사가 되어 후쿠오카 해상 보안부에 한해 근무하고 제3관구 요코하마 해상 보안부 순시선 "나가리"로 전근하게 되고, 이후 최초로 인명 구조를 경험한다. 외국에서 온 괴선박과의 공방, 인명 구조,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잠수사로 성장해 간다. 하지만 친구가 된 이케자와가 죽었을 때 인명 구조의 의의를 잃고 자신을 잃었지만 칸나를 통해 이케자와의 진심을 알게 된 것으로 회복해 간다.
본작의 히로인. 히로시마 현 구레 시 출신. 밝고 평온한 성격이지만 연애에는 늦은 일면도 있다. 아래의 경위로 오후의 귀가시에는 잡지의 페이지를 맡고 있었지만, 자신의 담당 페이지가 다른 기사에 교환이 계약을 중단했다. 그래서 꿈을 포기하려했지만, 센자키의 영향으로 스스로 옷을 만들고 싶다고 결심해, 전문 학교를 거쳐 의류 회사의 "리앙 리안"에 디자이너로 입사한다. 어머니 우타코가 다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했기 때문에 자신의 일을 그만두고 귀향하여 거기서 오후의 귀가시에 훈련중인 센자키와 만난다. 첫 대면시는 술김에 센자키를 초대하게 되지만, 자신은 센자키가 초대했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그 전에 잠들어 버린다), 센자키를 반목하고 있었지만, 센자키를 알게 되면서 그에게 끌려 교제하게 된다. 하지만 연속 드라마 판에서는 센자키가 후쿠오카에 이동을 하게 됨에 따라 원거리 연애가 되어 메일 교환 밖에 할 수 없었던 것도 있고, 센자키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식어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남자친구 기분으로 있는 센자키 태도에 무력해 있었다. 이후 센자키와의 대화로 친구에서 다시 연인 관계로 만들어 나가지만, 생명의 최전선에 빠져 반대로 소중한 사람 곁에 있지 않는 잠수사 일을 이해하지 못하고, 센자키와의 연애에 자신감을 잃게 되면서, 센자키의 짐을 알고 그를 지원하겠다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LIMIT OF LOVE 해원"에서 센자키와 약혼하지만, 센자키의 마음의 상처가 되어 삐걱거린다. 그러나 센자키 뿐만아니라 클로버 호의 침몰 사고에서 그의 중요성을 다시 절실히 깨닫게 된다.
2004년영화 《해원~우미자루》의 속편으로, 주요 캐스트는 그대로이다. 영화의 무대였던 해상보안 대학교에서 잠수사 훈련 과정을 졸업 후 1년간 현장에서의 실무를 완수하고, 사령으로부터 제삼관구 요코하마 해상 보안부에 배치받아 PL 형 순시선 "나가리"에 소속하는 일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캐치프레이즈는 〈"네가 있었기 때문에, 용기를 알게 되었다. 녀석이 있었기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
2010년5월 18일, 일본의 방화 대작 사상 최초의 3D 공개가 발표되었다. 하지만 3D 촬영이 아닌, 2D 촬영 한 영상을 2D-3D로 변환한 것으로, 변환을 담당 한 것은 외부 회사인 "큐 테크".[2]
2010년9월 18일도호 계열에서 공개되었다. 일본 내 467개 스크린에서 개봉되어, 일본 영화 사이트 피아 첫날 만족도 랭킹 (피어 영화 생활 조사)에서 제1위로 여성층을 중심으로 폭 넓은 세대에서 높은 평가되었다. 관객 동원 수는 537만 명, 최종 흥행수입 80.4억엔의 히트를 기록해, 2010년 공개의 일본의 방화 실사 영화에서는 흥행수입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10년11월 19일홍콩. 대만, 싱가포르, 프랑스, 미국, 멕시코. 페루, 아르헨티나,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여러 나라에서의 개봉이 결정되었다.
본작의 제작은 2011년9월 9일에 발표되었다. 당초에는 전작 영화 《THE LAST MESSAGE-우미자루》에서 완결 될 예정이었지만 아직 할 이야기가 더 남았다는 제작진의 의견과 함께, 원작 최종화에서 그려진 해상 보안청 중에서도 정예로 불리는 특수 구난 대에 배속된 센자키와 요시오카를 중심으로 한 점보 제트기 해상 착수에 의한 구제를 실시하는 스토리로 제작되었다. 본작의 주요 무대는 요코하마시에서 촬영되었다.
2012년8월 25일부터 9월 2일에 일본의 전국 276극장에서 2032년 공개(이라는 설정)의 가상의 영화 16작품의 《FINAL LIMIT BRAVE MESSAGE and LOVE HEARTS 해원》의 예고편이 본편과 동시 상영되었다. 이토 히데아키의 발안하에 제작된 본편과 동일한 스탭·배우들이 합류하여 반나절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일본에서는 전국 450개 스크린에서 개봉되어, 2012년7월 14일, 15일의 첫날 2일간으로 흥행수입 8.7억 엔, 관객수 68만 3,977명 (공개 4일째에는 흥행수입 15.6억 엔, 관객수 122만 3,437명)으로 영화 관객 동원 랭킹 (흥행 통신사 조사)에서 첫 등장 1위를 차지했다. 남녀 비율은 34:66로, 직업 별로는 회사원이 50.2%를 차지하고 있다. 계속된 개봉 2주차는 흥행수입 25억 엔, 관객수 동원 200만명을 돌파해, 개봉 3주차에는 누계 흥행수입 38.1억 엔, 누계 관객수는 299만 4,459명으로 3주 연속 선두를 달성하였다. 또한 개봉 5주차에는 총 흥행 수입은 52.9억 엔, 총 관객수는 417만 961명이다.[3]2012년10월후지 TV가 발표한 조사로는 누계 관객수 570만명으로 흥행수입 72억 엔이다.[4]
2012년10월 26일에 원작자의 사토 슈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후지 TV가 약속도 없이 자신의 사무실을 무단 침입해 취재했고, 《해원》의 관련 서적이 계약서없이 판매되고 있었다는 것을 이유로 후지 TV와 신규 거래 정지와 함께 이 작품의 속편 제작을 허가하지 않는 것을 발표했다.[5]
이에 대해 후지 TV의 영화 사업을 담당하는 카메야마 치히로 상무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러한 사태에 대해 사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대해 사토 슈호는 후지 TV에서는 속편의 제작 권한이 전혀없음을 재차 언급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