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WHITE - Curse of The Melody)는 2011년 6월 9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한 공포 스릴러 영화로 함은정(은주 역), 진세연(제니 역), 최아라(아랑 역), 메이다니(신지 역), 황우슬혜(순예 역) 주연의 작품이다. 줄거리데뷔를 했음에도 뜨지 못한 4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핑크돌즈'(PINK DOLLS). 어느날 새로 이사한 기획사 연습실에서 의문의 VTR 비디오테이프를 발견한 은주(함은정). 'WHITE'라는 제목의 비디오테이프는, 뮤직비디오 촬영장면이 녹화되어 있었다. 기획사 사장(변정수)은 우연히 그 비디오를 같이 보게되고, 미발표곡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사장은 그 곡을 리메이크하여 핑크돌즈를 띄우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리메이크한 노래 '화이트'의 메인이 되는 멤버마다 끔찍하고 의문의 사고를 겪게 되는데.. 순예(황우슬혜)와 은주는 사건에 대해 조사한다. 지금의 기획사 터에 있던 기존의 건물이 15년 전 화재로 불타버렸는데, 그 과정에서 기획사 연습생이었던 장예빈(모리유)이 사망하였다. 장예빈은 화이트의 메인으로 확정되었으나, 주변의 연습생의 시샘을 받아 얼굴에 상처를 입었고, 결국 방화를 저질러 자살을 했다. 은주는 모든 것이 밝혀졌고 또한 그의 묘지(납골당)을 찾아가 위령을 하기까지 모든 방법을 쓴다. 이제 은주가 솔로 데뷔를 확정하며 모든 저주가 풀렸다고 안심한 찰나, 순예는 여태까지 조사한 내용이 전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비디오 테이프에 수록된 음성이 장예빈의 보컬이 아닌 더블링(일종의 코러스)이었고, 삽입된 음성의 주인공이 장예빈이 아닌, 이전에 음독자살한 신원불명의 '백댄서 출신 연습생'이었음을 알게된다. 그러나 은주는 순예의 의견을 무시해버리고, 자신의 솔로데뷔 무대에 오른다. 공연 도중에 귀신의 저주에 의해 정전 사태를 겪고, 스파크와 화재의 조짐이 보이자 현장의 관객들은 대피하고, 은주 역시 그들을 따라서 대피하다가 넘어지고 관객의 발길에 짓밟혀 압사당한다. 그 뒤 순예는 노래방에서 은주의 싸인과 핑크돌즈 멤버들에게 미안함이 적힌 음반, 복사 해둔 거의 전체가 타버린 생전 화이트의 유서[1]를 보며 슬퍼하다가 노래방 선곡기계에 화이트의 노래가 자동으로 선곡된다. 등장인물핑크돌즈
핑크돌즈 리더. 나이가 다른 멤버들 보다 제일 많고 백댄서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멤버들에게 무시당한다. 보컬 실력 등이 화이트 메인이 되면서 어느 정도 수준급 이상이 된다. 본 영화 white(화이트)에서 핵심적인 인물.
핑크돌즈 메인보컬. 고음처리가 불안정하다.
핑크돌즈 막내이자 팀의 미모담당이며 화장품들의 성능을 잘 알고 있다. 성형중독.
핑크돌즈 댄스 담당. 춤하고 랩에 능하지만, 8년 연습생 경력과 과거 경력이 걸림돌을 잡는다. 소속사 인물
YDP 엔터테인먼트 대표. 과도한 욕심으로 멤버들을 스폰서와 연계시키려는 무리수를 둔다.
前 아이돌 가수. 현재는 보컬학원 강사 일을 하고 있고, YDP 엔터테인먼트에서 더블링(일종의 코러스)을 담당하고 있다.
YDP 엔터테인먼트 음악 프로듀서 겸 엔지니어.
핑크돌즈 멤버들의 안무 트레이너이다.
YDP 엔터테인먼트 매니저.
15년 전 핫스팟 엔터테인먼트 사장이자 건물주이며 연습생 시절의 화이트를 아이돌 데뷔로 꼬드겨서 성접대를 시켰다. 최스폰의 아버지이다. 원혼이된 화이트에 의해 화재로 타 죽었다.
YDP 엔터테인먼트 건물주. 스폰서. 부친이 핫스팟 엔터테인먼트(YDP 엔터테인먼트 건물터에 있던, 과거 15년전 화재로 타버린 기획사) 사장이었다. 15년 전 그의 아버지가 화이트에게 성접대를 시킨 것처럼 은주에게도 성접대를 시켰다. 원혼이 된 화이트가 15년후 나타나서 제일 먼저 죽인 인물. 15년 전 인물
15년 전 화이트의 메인으로 확정된 인물. 그러나 사실은 백댄서(화이트)를 협박하고(자살로 몰아가) 자신이 메인을 차지한 것이다. 댄스, 보컬, 미모 등이 다른 연습생들 보다 뛰어나고 상당히 수준급 이상이었지만 죽기 전의 화이트 보다는 못했던 것으로 추측이 된다.
백댄서 출신 연습생. 극중 '화이트'의 원작자이며 작곡, 작사 능력과 댄스실력, 미모, 보컬 등이 워낙 출중하며 아주 다재다능한 연습생이었다. 화이트의 메인으로 확정되나 장예빈과 동료 연습생들의 시기와 질투로 인해 협박으로 자살유서를 쓰게 되고 장예빈이 억지로 표백제를 먹여서 장예빈과 동료 연습생들에 의해 살해를 당하게 된다. 그 일이 있은 후 화이트의 원혼으로 거듭나서 자신의 소속사 건물과 스폰서, 장예빈, 자신을 시기하던 동료 연습생들을 죽이기 위해 자신의 유서를 태우던 장예빈 앞에 나타나서 놀래킨 뒤 손에 들고 있던 불붙은 유서를 바닥으로 떨어뜨리게 하여 소속사의 건물에 불을 지르게 한다. 이 일은 장예빈이 질투와 시기를 받아 왕따를 당해 소속사 건물에 불을 질러 자살을 한 것으로 극중 신문기사에 기록되지만 이는 잘못된 기록이었음이 영화 후반부에 등장한다. 그 후 화이트 원혼으로 거듭난 자신의 모습이 촬영되고 자신의 노래가 수록된 뮤직비디오가 15년 뒤 주인공 은주에게 발견되고 자신의 노래를 핑크돌즈가 편곡하여 쓰는 것도 모자라 주인공 은주가 15년 전에 그녀를 괴롭히고 살해한 장예빈에게 양해를 구하는 모습을 보고 장예빈의 사진액자 유리를 깨뜨리며 완전히 분노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노래를 편곡해 활동을 시작한 은주, 다른 활동을 하고 있던 전 핑크돌즈 멤버들에게도 저주를 내린다. 한편으로는 극중 최은주가 죽기전에 매우 작은 목소리로 "은주야, 미안해" 라고 속삭였다. 아마도 같은 백댄서 경력자라서 그런 것 같다. 은주의 죽음 이후로도 계속 가만히 있는데 은주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단역
특별출연극중 'MUSIC FEVER'(뮤직 피버) 200회 특집 MC와 '도전 서바이벌' MC로 출연.
극중 가수 '퓨어'로 출연. 후에 은주와 1위 후보로 경쟁을 벌이는 그룹. 음원 발매극중에 나오는 음원 중 '핑크돌즈'(가 리메이크한) '화이트'은 CJ E&M을 통하여 2011년 5월 25일 배포되었다. 신사동 호랭이가 작사 작곡하였고, 약간의 편곡이 가미되었다. (극중에 나오는 음원은 3가지로, 은주가 솔로로 부른 곡과, 15년 전 원곡, 그리고 핑크돌즈 4명이서 부른 곡 등의 버전이다.) 15년 전 원곡영화 '화이트'를 본 사람들 사이에서는, 극중 나오는 15년 전 원곡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였다. 한 사이트에서는 음원배포를 요청하는 서명운동이 진행되기도 했다. 허나 영화 제작사 측은, 15년 전 원곡이 완성본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발매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15년 전 원곡을 부른 가수는, 극중 장예빈 역을 맡은 배우 모리유, 혹은 화이트 역을 맡은 김수현으로 추정된다. 해설(에피소드)
- 일부 미성년 연예인들은 배움의 권리를 박탈당하는 일도 상당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 정부는 미성년 연예인 특별법을 시행하기로 했지만 일부 조항이 현재의 실정과 맞지 않는 것도 있어서 수정을 촉구하고 있다. - 일부 인권협회는 연예인들과 미성년 연예인들, 연예인 연습생들의 사생활 보호와 개인자유의 권리가 침해 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리하여 관련 협회에서는 정부에게 개선을 촉구하고 있으며 정부는 해당 관련 IT분야(특히 소프트웨어 부분) 발전 지원금 2조원 지원을 계획하다가 취소하였다. DVD 관련2012년 9월 24일 CJ E&M을 통해 발매된 DVD는 19세 이상가인데, 다음과 같은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각주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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