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DH PU에서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료인 폴리프로필렌(PP) 수지를 생산한다. 99.7% 초고순도 프로필렌으로 PP를 생산하며, 파이프용, 시트용, 내열가전용, 고충격 BCP용, TWIM용, 투명용기용, 의료용, 특수필름용, TER-PP, 컴파운딩용 등에 사용된다.
TPA
고기능성 폴리에스터 섬유의 주원료이며 페트병, 폴리에스터 필름 등의 원료로도 사용된다. 세제 및 음료수 용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섬유용, 필름류, 산업용, 솜 형태의 홈 퍼니싱류 등에 활용된다.
2015년 효성화학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브랜드명은 포케톤(POKETONE™)이다. FDA 인증과 음용수 관련 인증을 받아 정수기나 식품용 컨베이어벨트 부품, 장난감 소재로 사용된다. 기어, 자동차 부품, Packaging, E&E, 식품 포장 및 차단 필름, 파이프 등에도 사용된다.
필름
PET 필름과 나일론 필름을 생산한다. PET 필름은 포장, 전기전자, 광학, 접착 등의 분야에 사용되며, 나일론 필름은 1996년 첫 생산 이후 2018년 중국 자싱, 2023년 취저우 법인 증설을 통해 생산량을 확대했다. 나일론 필름은 식품 포장, 제약, 리튬 2차 전지 등의 분야에 사용된다. 1996년 처음으로 시장에 진출하였다.
옵티컬 필름
2009년부터 국내 최초로 LCD 편광판의 핵심 소재인 PVA 편광필름을 보호하는 TAC 필름을 양산하고 있다. TV, 모니터,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된다.
특수가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NF3와 20%F2N2 등의 특수가스를 생산한다. NF3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의 CVD Chamber 세정용으로, 20%F2N2는 반도체 LP_CVD 장비의 Chamber 세정용으로 사용된다. 2024년 12월 효성티앤씨가 효성화학의 특수가스 사업을 인수했다.
멤브레인
독자기술로 정수기용 분리막을 개발했다. 가압형 중공사막은 정수, 산업용수, 해수 담수 전처리에 사용되며, 침지형 중공사막 HSF-BS는 국내 유일의 기능성 막 모듈로 정수, 하 폐수 처리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