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리키
후쿠다 리키(일본어: 福田 力 ふくだ りき[*], 1981년 1월 6일 ~ )는 일본의 종합격투기 선수로 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 FC의 전 미들급 챔피언이다. 내력초등학교 및 중학교 시절 검도를 배웠다.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레슬링 선수로 활동하였고, 대학교 4학년 때 전일본 학생 선수권 자유형 96 kg 급에서 2위를 하였다. 2003년 대학을 졸업하며 죠슈 리키의 WJ 프로레슬링에 연습생으로 입단하였다. 같은 해 6월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지만 연기가 되었고 이후 또 한번 연기가 되면서 실망감으로 결국 WJ 프로레슬링에서 탈퇴했다. 이후 종합격투기 선수로서의 꿈을 안고 대학 시절의 동료 야마모토 '키드' 노리후미, 야마모토 아츠시가 소속되어 있는 퓨어브레드 도쿄(킬러 비)에서 훈련을 하게 된다. 2004년 4월 16일 하와이에서 개최된 슈퍼브롤 35에서 프로 데뷔하였지만 판정패 한다. 하지만 그해 9월 제 11회 전 일본 아마추어 슈토 선수권 대회에 출전, 크루저 급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2005년 1월 프로 슈토 데뷔전에서도 판정승을 거둔다. 이후 판크라스, 엘리트XC 등에서 활동하면서 전적을 쌓게 된다. 2007년 10월 그라바카로 이적하며 딥으로 옮겨 활동하게 된다. 2009년 6월 나카니시 유이치에게 도전하여 승리,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고 2010년 8월 사쿠라이 류타를 상대로 첫 방어전에 성공한 뒤 UFC에 입성한다. UFC에서 승패를 반복하며 옥타곤에 적응해갔지만 브래드 타바레스에 패한 뒤 약물검사에서 금지약물 사용이 적발되어 UFC에서 방출된다. 본인은 경기전 복용했던 감기약 때문이라고 해명하였다. 2014년 7월 대한민국의 로드 FC에 입성한다. 김희승, 윤동식, 이둘희를 연이어 꺾으며 무적으로 군림하였고 2015년 7월 25일 일본에서 열린 ROAD FC 024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전어진을 1라운드 파운딩 TKO로 꺽으며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그러나 2016년 1월 31일 ROAD FC 028 대회에서 차정환에게 TKO패를 당하며 타이틀을 상실했다. 총 전적프로 종합격투기 전적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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