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영어: 2012 Nuclear Security Summit), 또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2012 Seoul Nuclear Security Summit)는 핵안보정상회의의 2차 회의로, 2012년 3월 26일에서 3월 27일까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의제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의제는 크게 3가지다. 핵 테러 차단을 위한 국제 공조, 핵물질과 시설의 안전한 방호, 핵물질의 불법적인 거래 차단이 그것이다. 핵안보정상회의는 2009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프라하 선언에서 밝혔던 ‘핵 테러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정상회의이다. 이를 위해 1차적으로 핵무기 원료인 고농축우라늄 및 플루토늄이 누출, 거래되는 것을 차단하는 데 논의를 집중한다. 또한 만에 하나 핵물질이 유출되더라도 이를 무기로 만드는 것을 국제적으로 감시, 실천하는 공조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2차 핵안보정상회의인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는 2011년 일본에서 일어난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계기로 평화적 원자력 발전 시설을 테러 집단이 공격, 핵 공포 분위기를 만들려는 것을 차단하면서 지진과 쓰나미 같은 자연재해로부터도 원전의 안전성을 유지하는 내용인 핵안보-원자력 안전을 연계하여 논의하였다.[1] 참여 국가 및 국제기구 대표 주최국 (대한민국) 참가국 (참가 경력 있음) 참가국 (참가 경력 없음) 직접 참여가 아닌 유럽 연합 회원국으로만 참가 참여국가는 53개국 및 4개 국제기구 아시아 14개국, 유럽 23개국, 중동 7개국, 아메리카 6개국, 아프리카 3개국, 국제기구(UN, IAEA, EU, INTERPOL) 대표 주요 의제
주요 내용서울 코뮈니케 주요내용
결과
결과적으로 총 2만개분량의 핵물질이 지구에서 사라지게 된다. 논란테헤란로, 아셈로, 봉은사로, 영동대로 등의 주요 도로 통제와 삼성역 영업 중단 등으로 인한 출퇴근 대란으로 인한 논란이 있다.[2] 북한의 위협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서울 회의에서 북핵 문제와 관련한 성명이 발표되는 것은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유훈으로 남긴 백두산 위인들의 염원에 대한 극악무도한 모독이자 특대형 범죄"라면서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북핵과 관련한 '성명 발표' 등이 나올 경우 이를 북에 대한 선전 포고로 간주하겠다고 밝혔다.[3] 공식 음악핵안보정상회의의 홍보대사이자 대한민국의 가수인 박정현이 주제가를 불렀다. 공식 주제가 Peace Song(그 곳으로)은 영어와 한국어로 공개하였으며, 음원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4] 국민과 함께하는 정상회의를 위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였다.[5] 각주
같이 보기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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