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는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경상북도의성군의성컬링장에서 열렸다.[1] 남자부는 경북컬링협회팀이, 여자부는 전북컬링경기연맹팀이 우승하였다.[2] 우승팀은 각각 2014-15 시즌 남자 한국주니어컬링국가대표팀과 여자 한국주니어컬링국가대표팀으로 추천된다.
참가자격
2013~2014년 선수등록을 필한자로서 대한컬링경기연맹 등록 규정상 하자가 없는 자 중,
2014. 6. 30 기준으로 만 21세 미만(1993. 7. 1 이후출생자)
대회요강
남자부 · 여자부로 구분하고 각 부별 5팀 이하 참가 했을 경우 예선 경기는 풀리그 경기를 실시하고, 예선경기 종료 후 예선경기 순위 1위 팀은 결승경기에 진출하고, 2위 팀과 3위 팀이 준결승경기를 실시하여 승리하는 팀이 결승경기에 진출한다. 결승 경기는 예선경기 포함해서 3전 2선승제(“best-of-three” series of games )경기를 실시한다.
5팀 이하 풀리그 준결승경기 및 결승경기(best-of-three series):
준결승경기 : 예선경기 결과 상위 순위 팀이 첫 엔드 선· 후공 선택권 또는 스톤컬러 선택권 중 한 가지를 먼저 선택하고, 나머지 팀은 나머지 중 먼저 선택권리를 갖는다.
결승1경기 – 예선경기 결과 상위 순위 팀이 첫 엔드 선· 후공 선택권 또는 스톤컬러 선택권 중 한 가지를 먼저 선택하고, 나머지 팀은 나머지 중 먼저 선택권리를 갖는다.
결승2경기 – 다른 팀이 첫 엔드 선· 후공 선택권 또는 스톤컬러 선택권 중 한 가지를 먼저 선택하고, 나머지 팀은 나머지 중 먼저 선택권리를 갖는다.
각 부별 6팀 이상 8팀 이하 참가 했을 경우 예선 풀리그 경기를 실시하고, 예선경기 종료 후 상위 4팀(1위~4위)이 결승 토너먼트 경기에 진출하여, 준결승경기(R1vR4, R2vR3)를 실시하여 승리 팀들이 결승경기를 실시한다.
순위결정
예선 경기가 끝났을 때, 팀 순위 결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팀들은 득점과 실점을 바탕으로 순위가 결정 된다.
예선경기 종료 후 1위 2팀이 승률이 같을 경우, 라운드로빈 경기에서 이긴 팀이 상위 순위가 된다.
예선경기 종료 후 2위 2팀이 승률이 같을 경우, 타이브레이크경기를 실시하고, 3팀 이상 승률이 같을 경우에는 라운드로빈 경기에서 라스트스톤드로우(LSD)합이 적은 팀 순으로 순위(1,2,3...)를 결정하여 타이브레이크경기를 실시한다.
예선경기 종료 후 1위 3팀 또는 4팀이 승률이 같아 순위 결정을 하지 못할 경우에, 순위 결정을 하지 못한 팀들의 라운드로빈 경기에서 라스트스톤드로우(LSD)합이 적은 팀 순으로 순위(1,2,3,4...위)가 결정되고 타이브레이크 경기를 실시한다.
위 경우를 제외한 다른 모든 경우에는 드로우 샷 챌린지 (Draw Shot Challenge)를 의해서 순위가 결정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