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ition (오프스프링의 음반)
《Ignition》은 1992년 10월 16일, 에피타프 레코드가 발매한 미국의 펑크 록 밴드 오프스프링의 두 번째 스튜디오 음반이다. 얼터너티브 록과 그런지 시대에 발행된 이 음반은 밴드가 지지자들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작은 성공을 가져왔다. 이 성공은 그들의 다음 음반인 《Smash》 (1994년)와 함께 계속 성장할 것이다. 이 음반은 각 밴드 멤버들의 사진이 라이너 노트에 포함된 최초이자 유일한 음반이다. 《Ignition》은 《Smash》가 발매된 지 거의 2년 후인 1996년 1월 22일 골드 인증을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백만 장 이상이 팔렸다.[7] 2012년 음반의 20주년 기념으로, 오프스프링은 일부 선별된 콘서트에서 《Ignition》을 전체적으로 연주했다.[8][9] 그들은 또한 2017년 길먼 스트리트 924번지의 자선 콘서트에서 이 음반을 공연했다.[10] 밴드는 20년 후에 발매된 그들의 아홉 번째 스튜디오 음반 《Days Go By》를 위해 《Ignition》의 여섯 번째 트랙 〈Dirty Magic〉을 재녹음했다. 배경 및 녹음1991년 오프스프링은 프로듀서 톰 윌슨과 함께 《Baghdad》 7인치 EP를 녹음했다. 이 EP는 밴드가 에피타프 레코드와 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윌슨은 오프스프링이 배드 릴리전의 기타리스트 브렛 구어위츠가 운영하는 레이블인 에피타프로 바꾸도록 노력해왔다. 구어위츠는 《The Offspring》이 그의 레이블에 비해 충분히 두드러지지 않았다고 느꼈지만, 《Baghdad》는 그가 그 밴드에게 기회를 주도록 설득했다. 《Baghdad》의 성공 덕분에 《The Offspring》은 그들의 두 번째 스튜디오 음반을 녹음할 수 있었다. 밴드는 《Ignition》을 녹음하기 위해 1992년 6월, 웨스트비치 레코더와 트랙 레코드 두 개의 녹음 스튜디오에 들어갔고, 이 두 개의 녹음 스케줄은 각각 한 달 (1989년 3월과 1991년 2월)에 녹음된 《The Offspring》과 《Baghdad》의 제작 스케줄과 유사했다. 곡 목록모든 곡들은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덱스터 홀랜드에 의해 작사/작곡하였다.[11]
인증
각주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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