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드래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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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농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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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 | 미국
캐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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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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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947년(78년 전)(1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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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드래프트 |
NBA 드래프트(영어: NBA draft)는 194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NBA의 연례 행사로, 리그의 팀은 드래프트를 선언하고 조직에 합류할 자격이 있는 선수를 드래프트할 수 있다. 현재 NBA는 30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0개 팀 모두 2번의 드래프트 라운드에서 최소 1개의 드래프트 픽을 보유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NBA에 드래프트된 선수의 대다수는 대학 농구 선수였다.
이제 국제프로리그, G 리그 이그나이트팀, 청소년프로농구리그에서도 선수들이 드래프트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4년제 대학 자격을 마친 대학생 선수는 자동으로 선발 대상이 되며, 저학년 선수는 자격을 선언하고 남은 대학 자격을 포기해야 한다. 22세 이상의 해외 선수는 자동으로 선발 자격이 주어지며, 22세 미만의 선수는 자격을 선언해야 한다. 자동으로 자격이 부여되지는 않았지만 자격을 선언한 플레이어를 종종 "조기 참가자" 또는 "조기 참가 후보자"라고 한다.
드래프트는 일반적으로 NBA 오프시즌인 6월 말에 진행된다. 1989년부터 드래프트는 두 라운드로 구성되었다. 이는 모두 최소 7라운드로 진행되는 미국과 캐나다의 다른 주요 프로 스포츠 리그의 엔트리 드래프트보다 훨씬 짧다. 각 드래프트에서는 60명의 선수가 선택된다. 어떤 선수도 최소한 한 번의 드래프트에 참가할 자격이 있을 때까지 NBA와 계약할 수 없다.
기존에는 고교선수도 선발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06년 드래프트부터 고교 선수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드래프트에 들어갈 수 없었다. 이제 드래프트 자격 규칙에 따르면 고등학교 선수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 1년 후에 드래프트 선발 자격을 얻게 되며 드래프트가 열리는 해 말을 기준으로 최소 19세 이상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브랜던 제닝스(Brandon Jennings, 이탈리아), 엠마누엘 무디아이(Emmanuel Mudiay, 중국), 테런스 퍼거슨(Terrance Ferguson, 호주)과 같은 일부 선수는 그 해를 해외에서 프로로 뛰는 데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톤 메이커(Thon Maker)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학원 과정을 선택했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 참가할 자격이 있었고, 따라서 졸업에서 기술적으로 1년이 제외되었다.
역대 NBA 1순위 지명선수
<참고사항>
- 1969년 1순위인 루 앨신더는 훗날 카림 압둘-자바로 개명했다.
- 1978년 1순위인 마이컬 톰슨은 바하마 출신으로 비미국인 최초 1순위 지명자이다.
- 1984년 1순위인 아킴 올라주원은 나이지리아 출신으로 아프리카 태생 선수 최초 1순위 지명자이다.
- 2001년 1순위인 콰미 브라운은 고졸출신으로 최초 1순위 지명자이다.
- 2002년 1순위인 야오밍은 중화인민공화국 출신으로 아시아 태생 최초 1순위 지명자이다.
- 2005년 1순위인 앤드류 보거트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으로 오세아니아 태생 최초 1순위 지명자이다.
- 2006년 1순위인 안드레아 바르냐니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유럽 태생 최초 1순위 지명자이다.
- 루키시즌 최다 평균 득점은 1961년 지명자인 월트 벨라미로 31.6점이다.
- 루키시즌 최다 평균 리바운드는 1961년 지명자인 월트 벨라미로 19.0개이다.
- 루키시즌 최다 평균 어시스트는 1960년 지명자인 오스카 로버트슨으로 9.7개이다.
- MVP 수상했던 1순위 지명선수는 오스카 로버트슨, 루 앨신더, 빌 월튼, 매직 존슨, 아킴 올라주원, 데이비드 로빈슨, 샤킬 오닐, 앨런 아이버슨, 팀 던컨, 르브론 제임스, 데릭 로즈이다.
지역연고제
- 지역연고제를 하는 NBA 특성을 위해 지역연고팀이 해당 지역의 유망한 신인을 우선지명하는 우선지명제 비슷한 방식이다. 1949년에 NBA가 출범하면서부터 시작되었고, 1965년에 이 제도는 없어졌다. 각 팀들은 1라운드 지명권을 포기하는 대신 해당 지역 출신 대학을 나온 선수 1명을 지명할 수 있다.
<참고사항>
- 1959년 윌트 체임벌린는 캔자스 대학교 출신으로 지역연고 밖이지만 워리어스는 체임벌린이 필라델피아에서 자랐고 필라델피아 오버브룩 고등학교에서 고교 농구를 했기 때문에 그의 지명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NBA는 그 주장에 동의했고, 따라서 그는 대학 이전의 뿌리에만 근거한 최초이자 유일한 지역연고 지명자가 되었다.
- 1960년 오스카 로버트슨은 지역 연고 지명 선수로 지명되었지만, 신시내티 로열스가 전체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되었기 때문에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지명 선수로 인정받았다.
- 1962년 제리 루카스는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출신으로 지역연고 밖이지만 로열스가 오하이오에서 유일한 NBA 팀이었기 때문에 NBA는 그들에게 루카스를 지명 선택으로 선택할 권리를 부여했다. 루카스는 또한 오하이오주 미들타운에서 자랐고 신시내티의 지역 반경 내에 있는 미들타운 고등학교에서 고교 농구를 했기 때문에 체임벌린과 같은 기준에 따라 자격을 얻었다.
같이 보기
출처
- “Basketball 101: NBA Draft”. 《NBA.com》. Turner Sports Interactive, Inc. 2010년 11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12월 8일에 확인함.
- Eichenhofer, Jim. “NBA Draft Lottery 101”. 《NBA.com》. Turner Sports Interactive, Inc. 2010년 12월 8일에 확인함.
- ‘One-and-done’ rule about to hit colleges hard – Ken Davis, NBC Sports, March 23, 2010
- Roots of one-and-done rule run deep – Myron Medcalf, ESPN, June 26, 2012
- The unknown future of one-and-done – Myron Medcalf, ESPN, June 27, 2012
- Some college better than none: 'One-and-done' here to stay 보관됨 2012-05-04 - 웨이백 머신 – Mike DeCourcy, December 9, 2011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