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lity Control: Control the Streets Volume 1 (2017)》
《Quality Control: Control the Streets Volume 2》
Quality Control: Control The Streets Volume 2는 미국의 음반사 퀄리티 컨트롤의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2019년 8월 16일에 발매되었다. 미국 빌보드 200 3위를 기록했다.
음악 및 가사
"Intro"에서 구치 메인, 릴 야티, 미고스는 서로 랩을 주고받으며 퀄리티 컨트롤이 누구인지를 압축해서 보여준다.[1] 또한 이 음반은 랩이 천편일률적인 트랩 비트에서 좀 더 펑키한 스타일로 바뀌는 것을 보여준다. 한 예로 "Like That"에서 DJ 머스타드는 마이애미의 시티 걸스, 영국의 스테플론 돈,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레니 루치와 함께 뉴올리언스 바운스 비트를 쪼갠다.[2]
Quality Control: Control The Streets Volume 2는 <메타크리틱>에서 평균 58점을 받았다.[3]
<스핀>의 크리스토퍼 바인가르텐은 이 음반을 "현대 랩이 진화하는 소리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만족스러운 기회"라고 평했다.[2] <힙합DX>의 셰리즈 존슨은 이 음반이 "컴필레이션이라기보다 퀄리티 컨트롤 노래들을 셔플 재생한 것에 더 가깝다"고 느꼈고, 이는 "좋은 것이지만 음반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을 만족하지 않는다"고 평했다.[1]
반면 <피치포크>의 셸던 피어스는 QC 아티스트들의 랩이 전혀 창의적이지 않고, 메건 더 스탤리언, 티 그리즐리, 구치 메인 등의 피처링 아티스트들이 각 곡의 하이라이트를 가져가 버린다고 지적했다.[4] <롤링 스톤>의 대니 슈바르츠는 "QC 헤드라이너들이 음반의 많은 부분에서 헛발질을 하는 반면, 덜 알려진 아티스트들은 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고 평했다.[5] <올뮤직>의 프레드 토마스는 이 음반이 "화려한 참여진과 전작의 승리감에 의해 설정된 높은 기준치에 현저하게 미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