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rifice (모터헤드의 음반)
《Sacrifice》는 영국의 헤비 메탈 밴드 모터헤드의 열두 번째 스튜디오 음반이다. 1995년 3월 27일, 스팀해머를 통해 발매되었다. 이번 음반은 마이클 버스턴이 음반 녹음 후 밴드를 탈퇴함에 따라 레미 킬미스터, 필 캠벨, 마이클 버스턴, 미키 디의 4인조 라인업이 돋보이는 두 번째이자 마지막 음반이다. 발매이전 음반과 마찬가지로 큰 성공을 거두지도 못했고 음반 차트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도 못했다. 새 레이블로 《Bastards》에 비해 정확하게 발매되었고, 타이틀곡은 라이브 세트에 한동안 머물렀지만 이번 음반에 대해 주목할 만한 내용이 많이 쓰여지지 않았다. 타이틀곡은 레미가 출연하는 영화 《트로미오와 줄리엣》에 사용됐다.[3] 미국판 음반 커버에는 마이클 버스턴이 에어브러시를 했지만 조엘 맥아이버의 책 《Overkill: The Untold Story of Motörhead》에 따르면 레미는 이것이 음반사의 아이디어이지 그들의 아이디어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새로운 기타리스트를 고용하는 대신, 밴드는 3인조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커버 아트소매 예술가인 조 페타뇨는 그의 그림에 성기에 대한 언급을 삽입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평했다.
곡 목록모든 곡들은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레미 킬미스터, 필 캠벨, 마이클 버스턴 그리고 미키 디에 의해 작사/작곡하였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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