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ves and Masters
《Slaves and Masters》는 영국의 하드 록 밴드 딥 퍼플의 열세 번째 스튜디오 음반으로 1990년 10월 5일에 발매되었다. 이언 길런의 해고 이후 전 해에 합류한 레인보우의 리드 보컬리스트 조 린 터너가 참여한 유일한 딥 퍼플의 음반이다. 터너를 고용하기 전에 밴드는 서바이버의 가수 지미 제이미슨을 고려했지만, 다른 의무로 인해 터너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4] 발매 후, 《Slaves and Masters》는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87위로 정점을 찍었다.[5] 이 음반은 미국 34위를 기록한 딥 퍼플의 이전 음반 《The House of Blue Light with Gillan》과 비교해 볼 때 기대 이하에서 극적으로 팔렸다.[5] 1990년 영화 《메가톤》의 사운드 트랙을 위해 《Slaves and Masters》 녹음 세션에서 흘러나온 노래가 다시 편곡되었다. 존 로드는 마크 V 딥 퍼플 라인업의 네 명의 다른 멤버들에 의해 연주된 이 곡에서 연주되지 않았다. 딥 퍼플은 음반 판매는 감흥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1991년 《Slaves and Masters》를 지지하는 비교적 성공적인 순회 공연을 가졌다. 특히 이 밴드의 유럽식 다리를 위해서 말이다. 터너는 1992년 그들이 다음 음반을 쓰고 녹음하기 시작했을 때 여전히 그룹의 일원이었지만, 25주년 투어를 고대하던 매니저들의 강요에 의해, 딥 퍼플은 결국 길런을 1993년 스튜디오 음반 《The Battle Rages On...》의 라인업으로 되돌리기로 결정했다. 《Slaves and Masters》의 후속 솔로 발매에 대한 기대감으로 터너가 참여할 것이다. 홍보용 비디오이 음반은 홍보용 뮤직비디오와 함께 TV로 〈King of Dreams〉과 〈Love Conquers All〉이라는 곡으로 홍보되었고, 둘 다 모두 그 밴드의 멤버를 출연시켰다. 〈King of Dreams〉의 영상은 산타 크루즈 비치 보드워크에서 촬영되었다. 곡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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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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