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Breath〉는 제가 정말 얘기하고 싶은 내용이 담은 노래입니다. 평소 말로는 표현하지 못한 저의 감정들을 이번 곡을 통해 솔직하게 표현 할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매우 특별한 곡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같이 공감하고 편하게 들을 수 있길 바라며 가사 역시 쉽게 표현해봤습니다.
뮤직 비디오
〈Last Breath〉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너무 행복했어요. 매일매일 새로운 영감이 떠올랐고,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너무 많아 그 모든 모습을 담을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완성된 영상을 보니 그 모든 내용이 담겨있어서 팬 여러분에게 어서 선 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앙코르 (Encore)〉는 GOT7이 JYP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재계약 체결 없이 발매한 디지털 싱글로 JAY B가 총대를 메고 새로운 음반사와 전 과정에 직접 다 참여해 여러 가지 서류를 정리해서 발매했다. JAY B는 싱글 발매에 필요한 여러 가지 서류와 그 외의 실무적인 것들을 공부해가며 정리하면서 체력적으로는 힘들었지만,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한다.
마크 (Mark Tuan)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너를 위한 모든 것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준비되어 있었다는 패기 넘치는 메시지를 던진다. 펑키한 비트를 시작으로 감성적인 R&B 분위기, 절정으로 치달은 강렬한 멜로디까지 사랑의 감정을 다이내믹하게 풀어냈다. 롤러코스터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내려갔다가 좀 느린 부분도 있고 갑자기 신나는 퍼포먼스를 생각하면서 만든 곡으로 GOT7 일곱 멤버들의 랩을 들을 수 있다.
마크 (Mark Tuan), 잭슨, 뱀뱀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유닛 곡. God has return(INTRO) + Mańana(스페인어로 내일이란 뜻)은 GOT7이 월드투어 처음으로 남미를 가게 되어 팬분들을 위해 스페인어 같은 분위기의 노래를 만들고 싶어서 마크 (Mark Tuan), 잭슨, 뱀뱀이 만든 곡
영재가 유닛곡 주제를 몽환적이고, 어두운 분위기로 아이디어 낸 곡으로 '네가 했던 행동을 생각하고 돌이켜봐. 서로 배려하지 못해서 깨져버렸다. 이제 널 잊고싶어 나도 나답게 살래'라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JAY B, 마크 (Mark Tuan), 영재의 유닛곡.
잭슨이 작곡 / 잭슨・JAY B・마크 (Mark Tuan)・뱀뱀이 작사에 참여한 곡.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 마치 쇼핑몰에 입장할 때처럼 설렘이 느껴진다는 위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 어반 스타일이 가미된 일렉트로 힙합 장르의 곡으로, 청량한 멜로디 라인과 세련된 그루브가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Go Higher〉
JAY B・마크 (Mark Tuan)・뱀뱀・잭슨 작사, JAY B가 작곡에 참여한 곡. 트랩힙합(Trap Hiphop)을 기반으로 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흥을 돋운다. 마지막 땀 한 방울까지 털어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자 하는 열망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무대에서 폭발하는 'GOT7'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노래다.
마크 (Mark Tuan)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 트로피컬 하우스와 랫칫 뮤직이 결합된 트렌디한 힙합 곡으로, '너는 내 침대 위 같이 포근해 너는 내 옷장 속처럼 화려해' 등 사랑하는 여자를 나의 집으로 표현한 가사가 색다르게 느껴진다.
〈만약에〉
마크 (Mark Tuan)와 뱀뱀이 작사에 참여한 곡. R&B 장르의 곡으로, '만약에 우리가 만날 수만 있다면, 만약에 내가 니 손 잡을 수 있다면' 등의 가사에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진심과 애절한 마음이 느껴진다. 자신의 고백 때문에 행여나 더 멀어질까봐 겁이 나는 감정을 가사로 써내려갔다.
〈아파〉
영재가 작사, 마크 (Mark Tuan)・잭슨이 랩 메이킹에 참여한 곡. 떠나간 여자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R&B 곡으로, '깊이 파고들어와 너의 그 행동 말투 모든 게 다 또렷해져' '바보 같은 내 가슴은 왜 자꾸 이러는 건지' 등의 가사로 헤어진 여자의 행동, 말투, 표정이 자꾸 그려져서 힘들어하는 남자의 심정을 담았다.
〈Let Me〉
마크 (Mark Tuan)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 감미로운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몽환적인 느낌의 R&B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푸른 바닷가에서 함께하는 순간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