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우![]()
문승우(2002년 12월 3일~)는 대한민국의 수영 선수이다. 접영 200m 대한민국 기록 보유자이다. 2021년에 처음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도쿄에서 열리는 2020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했다. 선수 경력2021년 5월 15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접영 100m 종목에 참가하여 결승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1] 다음날인 5월 16일에는 접영 200m종목에 참가하여 1:56.25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신기록을 달성하였다.[2] 올림픽 진출 기준인 1:56.48[3]보다 빠른 기록으로 들어오면서 진출권을 획득했다. 다음날인 5월17일 이주호, 조성재, 황선우와 함께 혼계영 400m에 참가하여 본인은 접영에서 53.38, 총합계 3:35.26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신기록을 달성하였다.[4] 7월 2일 국제수영연맹(FINA)은 이미 A 기준기록 통과로 자력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 중 유효기간(2019년 3월1일~2021년 6월27일) 내 FINA 승인대회에서 한 번이라도 다른 세부종목 B 기준기록을 통과한 경우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고 통보하였다.[5] 이에 따라 접영 100m에서 B 기준기록인 52.52[3]을 충족하며 접영 100m에도 올림픽 진출을 확정하였다. 7월 26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올림픽 접영 200m에 참가하였지만 예선에서 1:58.09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6] 7월 29일에는 접영 100m에 참가하였으나 53초59를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였고 대회를 마감했다.[7] 개인 최고 기록
범례
출신 학교같이 보기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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