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워크스(Baroque Works, バロックワークス)는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 《원피스》에 등장하는 前 칠무해크로커다일이 이끄는 가상의 해적단이자 범죄 조직이다.
소개
왕하 칠무해의 한 명인 크로커다일이 만들어낸 사원 2000명의 비밀 범죄 회사이다. 주업무는 첩보, 암살, 도적질, 현상금 사냥이며, 궁극의 목적은 '이상 국가의 건국'이다. 큰 공을 세운 사원은 후에 건국될 국가에서 높은 지위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철저히 비밀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사원들조차도 사장의 정체는 물론, 동료의 본명이나 태생조차도 알 수 없고, 서로를 코드 네임으로 부른다. 간부급의 경우, 남성 사원은 숫자에 의한 코드네임을 붙이고 있는데 그 지위는 '0'에 가까울수록 높으며 힘도 강하다. 여성 사원의 경우에는 요일이나 축일, 기념일 등으로 붙이고 있다. 주로 같은 지위의 간부들은 남녀 한 명이 짝으로 파트너가 되어 행동한다. 이상 국가의 건국이란, 알라바스타 왕국을 탈취하는 것이다. 크로커다일은 알라바스타의 어딘가에 숨겨저 있다고 하는 고대 병기 플루톤을 노리고 있어 그것을 손에 넣으려고 하고 있었다. 주도 면밀하고 냉혹한 계획으로 알라바스타 왕국은 결국 내란을 일으켜, 최종 작전인 '유토피아'를 개시했다. 그렇지만 크로커다일과 그의 간부들이 모두 밀짚모자 해적단에게 당함으로 인해 작전은 실패되었고, 조직도 붕괴당하여 해군에게 체포된다. 후에 임펠 다운에서 탈출 후 현재는 크로커다일과 Mr.1(다즈 보네즈) 단 둘만 다니고 있다. Mr.3는 버기 해적단으로 소속을 변경했다.
크로커다일을 아주 잘 따른다. 원래 웨스트 블루에서 킬러로 활동하였다. 아르바나에서 롤로노아 조로[1]와 결전 후 패했다. 그래서 임펠 다운 LEVEL 4에 갇혀 있다가, 크로커다일에 협력하여 몽키 D. 루피와 함께 해군본부와 전쟁에 가담, 쥬라큘 미호크의 참격을 막아낸다. 임펠 다운 LEVEL 4-초열지옥에서 죄수들이랑 통나무를 옮기는 중, 한 죄수가 초열지옥에서 탈출하려고 자신의 머리를 내려치는 동시에 들고 있던 통나무로 내려처 초열지옥 밑으로 떨어뜨려버린다. 싹둑싹둑 열매를 먹은 전신 칼 인간이다. 몸 또한 강철이다. 현상금은 5100만 베리
뉴하프여서 여성 파트너가 없다. 키가 아주 크고 어깨에는 백조 두 마리가 있고, 등 뒤 망토에 '여자에의 길'이라고 적혀 있다. 바로크 워크스에서 우솝, 쵸파, 루피에게 친구이다. 임펠 다운에서 LV3에 갇혀 있었는데, 루피가 풀어준 후 마젤란 서장의 독에 당한 루피를 구했으며, 루피 일행(루피, 이반코프 등)이 무사히 마린포드로 가는걸 도와주기 위해 스스로 임펠 다운에 남아 마젤란으로 변신했다. 현재는 임펠 다운 Level 5.5 뉴커머 랜드로 피신하여 그곳의 우두머리를 하고 있다. 뉴하프 권법을 사용하여 싸우고, 복사복사 열매를 먹어 오른손으로 다른 사람 얼굴을 만져 언제든지 똑같이 변할 수 있다. 현상금은 3200만 베리
4톤짜리 배트를 들고 다니고, Miss.메리크리스마스가 판 굴을 통해 개총 래스와 협동해 야구공처럼 생긴 시한폭탄을 개총 래스가 발사하면 Mr.4가 배트로 쳐내어 상대를 맞추거나 위에서 폭발하여 공격한다. 평소에는 동작이 매우 굼뜨지만 전투시에는 발군의 전투력을 보인다. 4번타자라 불린다. 쵸파와 우솝에게 패했다. 현상금은 320만 베리
폭폭 열매를 먹은 전신 폭탄인간, 코딱지 같은 분비물도 던지면 터진다. 그리고 몸 부위를 폭발시킬 수 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프린트록식 44구경 6연발 리볼버는 매우 빨라 탄환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미스 발렌타인과 짝을 이루며 다니고 리틀가든에서 밀짚모자 해적단의 롤로노아 조로에게 패배한다. 현상금은 1000만 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