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3차7개절기하나님의 교회 [창시자 : 안상홍]
하나님의교회는 1964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 다니던 안상홍이 3차7개절기를 지킬것을 주장하며 설립한 교회이다. 모두 토요일 안식일과 절기 예배를 가진다. 통상적으로 그중에서 제일 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를 가리키는 일이 많다. 본디 하나님의교회의 정식 명칭은 하나님의교회 예수증인회로서 안상홍이 살아있었을 때는 단일한 교단이었으나, 안상홍 사후 여러 교단으로 분리되었고 예수증인회는 지금도 존재한다. 하나님의교회 예수증인회는 그 당시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교회를 중심으로 안상홍 사후 일주일후 1985년 3월 임시총회를 통해 본부를 서울로 옮기는것과 장길자 전도사를 어머니하나님으로 섬길것, 김주철 전도사를 영구직 총회장으로 선출할것에 대해 결정하는데 이는 부산본부교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들을 따르는 다른 지역 교회들과 연합하여 성경에도 없는 사이비적인 새로운 교단을 만들게 된것이다. 관련자료[1]
이에 따라 해외 선교를 활발히 전개하여 현재(2020년) 175개국에 8,000여개의 교회가 설립되었다[3]. 이는 단일 교파 최고 규모이다.
세계복음선교협회는 1988년,1999년,2012년에 3차례에 걸쳐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하며 시민들의 공포심을 유발시켜 유일한 구원은 어머니하나님만이 주신다는 허황된 내용으로 교인들을 확보하는 전형적인 사이비종교의 모습을 보여왔으며 그 과정에서 재산헌납, 가정파탄이 수차례 발생하여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와 관련하여 수많은 소송에 휘말렸으며 그중 국민일보에서 기재한 시한부종말론의 기사에 대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소송에서는 고등법원에서 국민일보의 손을 들어주어 패소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하였다. 물론 해당내용에 대한 증거자료도 확보되어 있다.[4]
하지만 2000년 이후 하나님의교회 예수증인회는 사실상 2개 교단으로 갈라지게 되는데 하나님의 교회 예수증인회와 안상홍의 차남인 안광섭씨가, 창시자인 안상홍을 재림주로 인정하고 3차7개절기를 월망으로 기준하여 날짜를 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를 따르는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5]로 나누어 지게된다.
예수증인회와 새언약(새유하)측의 차이점은 절기 산출 방식으로, 새언약 측은 망기준 절기산출을 따르고 있다.
같이 보기외부 링크하나님의 교회 예수증인회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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