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전 (영화)

신기전
神機箭
감독김유진
각본이만희
제작강우석
촬영변희성 외 다수.
편집김현
신철
송경희
음악조성우
배급사CJ엔터테인먼트
개봉일
  • 2008년 9월 4일 (2008-09-04)
시간2시간 14분
언어한국어
제작비40억 원

"신기전"(神機箭)은 2008년 9월 4일에 개봉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조선시대세종대왕의 지시로 개발된 무기 신기전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줄거리

세종 치세 동안, 조선명나라로부터 적대감이 증가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명나라는 제약 없이 조선 왕실에 끊임없는 요구를 퍼붓고, 이는 불신과 복종에 대한 혐오감을 더욱 심화시킨다. 특히 명나라는 조선이 그들의 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약화시킬 수 있는 무기 개발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유출되면서 더욱 도발당했다. 침략 위협과 어린 조선 소녀들을 공물로 중국에 보내 조선의 인력을 줄이고 군사력을 약화시키라는 황제의 명령을 내려 압박이 더욱 거세졌다. 조선의 운명은 미완성 프로젝트, 즉 신기전 또는 신기전을 현실화하는 데 달려 있는 것처럼 보인다.

최종 전투에서 수적으로 심하게 열세인 조선군(100명 미만)은 창, 폭탄, 그리고 여러 대의 화차를 통해 완성된 여러 신기전을 사용하여 수천 명의 명나라 군사를 성공적으로 물리쳤다. 신기전의 화살이 발사되면서 수천 명의 명나라 보병이 사망했다. 더 많은 병사들이 화살 속에 담긴 화약(표준 신기전)으로 사망했다. 남아있는 명나라 군인들은 대신기전으로 마무리되었고, 전쟁보다 평화를 선호하는 한 귀족은 예외였다.

영화속의 신기전

  • 중신기전은 단4발만으로 사람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을 보여줬다.
  • 대신기전은 발사모습을 보면 거의 현대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 수준이다. 탄두에 철가루가 포함되어 있어 위협용으로 쓴다. 물론 살상력도 있다.(단 3발만으로 여진족 군대 모두를 죽였다.) 발사대는 문헌에 생김새 대한 기록이 없었고 설계도 역시 전해지지 않아 영화 제작팀이 자체 자작했다. 영화에선 폭파시 핵폭탄이 터질때나 발생하는 버섯 구름이 생겼었다. 영화에서 대신기전 폭파에 휘말리지 않는 방법은 땅에 납작하게 엎드리는것 뿐이었다. 개발자인 홍리가 명나라로 생포되어가던 도중 설주와 창강의구조단이 명나라, 여진족 연합군과 싸울때 대신기전이 날아와 명나라 화포 개발 담당자가 우왕좌왕하자 "살고 싶거든 엎드려라" 라고 했다.

캐스팅

제작진

같이 보기

외부 링크


대종상 "최우수작품상"
2008년 2009년
김유진
2010년
나홍진 이창동
추격자 신기전
Prefix: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0 1 2 3 4 5 6 7 8 9

Portal di Ensiklopedia Dunia

Kembali kehalaman sebelumn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