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일본어: 新エネルギー・産業技術総合開発機構)는 일본의 에너지 환경분야와 산업기술을 담당하는 독립행정법인(独立行政法人)이다. 약칭 NEDO (네도, New Energy and Industrial Technology Development Organization). 2003년 10월에 특수법인(特殊法人)에서 독립행정법인으로 바뀌었다. 본부는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 있다. 연혁
사업내용에너지 환경기술의 개발과 보급에너지 환경 기술 연구 개발을 추진하여 그 보급을 지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태양광 발전이나 풍력 발전, 바이오 매스 이용 기술, 에너지 절약 기술, 연료 전지, 각종 재활용 기술, 지구 온난화 대책 기술의 개발·보급을 들 수 있다. NEDO 자체는 연구 개발 시설을 보유하고 있지 않고, 실제 기술 개발은 산학 연구기관에 위탁해 이루어지고 있다. 산업 기술 관련 업무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공헌하기 위한 기반이 되는 「내셔널 프로젝트」, 시장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실용화 개발」, 장래 새로운 산업의 핵이 되는 「기술 시드의 발전」의 각 단계의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중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분야는 의료 기술(생명과학), 정보기술, 나노기술. 즉 앞의 에너지 환경 기술과 함께 정부의 과학 기술 정책의 「중점 4 분야」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어, 같은 정책의 집행 기관의 하나로서 기능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본 사업에 관해서도 실제의 연구 개발은 산학의 연구 기관에 위탁하고 있는 것부터, NEDO는 공적 연구 자금(경쟁적 자금 등)의 배분 기관의 측면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연구 자금 배분 기관으로서는 과학기술 진흥 기구(JST)나 우주 항공 연구 개발 기구(JAXA)등이 알려져 있지만, 추진하는 연구 개발 단계(기초 연구→응용 연구→기술 개발)나 연구 분야를 나누어 기본적으로 사업의 중복을 피하고 있다(제휴해 추진하는 경우도 있다). 쿄토 메커니즘 크레딧 취득 사업쿄토 의정서에 근거해 일본의 삭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의 위탁을 받아 클린 개발 메커니즘(CDM), 공동 실시(JI), 배출량 거래(ET) 등 쿄토 메커니즘을 활용한 크레디트 취득 사업을 2006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다. 석탄・탄광 관련 경과 업무폐쇄한 탄광의 관리·정비나 광해(鉱害) 배상의 대행 및 구(舊) 석탄광해사업단으로부터 계승한 광해 지역의 복구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조직・인사
직원 구성직원수는 약 1000명이다. 기구 고유의 직원은 전체의 3분의 1 정도 이고, 약 절반은 기업의 연구 기관에서, 나머지는 관청(주로 경제산업성) 출신자이다. 현장에는 연구 개발 관리의 대부분을 실제로 개발 현장에 있던 기업 출신자들에게 의지하고 있다. 그러나 출신자는 정기적인 교대 때문에, 노하우가 기구에 축적되기 어렵다는 단점이 지적되고 있다. 또 사업내용이 국가 프로젝트와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어서, 관청 출신자들이 필요함은 타당하지만, 요즘의 낙하산 인사 문제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설명이 요구된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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