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Sakana AI
사카나 AI 주식회사(サカナ AI株式会社)는 일본의 인공지능 기업이다. 개요2023년 7월에 설립된 인공지능 기업으로, 도쿄도 미나토구 니시신바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구글 출신의 연구원들이 설립했으며, 생성형 AI 영역에서 기반 모델 연구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설립 1년 만에 기업가치가 약 15억 달러(약 2조원)를 달성하며 일본 역사상 최단기간 내 유니콘 기업이 되었다.[1] 연혁창업자 데이비드 하는 구글을 거쳐 Stability AI에 근무했으나, 직무가 관리 중심이 되어 다시 연구에 주력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한편, 창업자 라이언 존스도 구글에 근무했지만, 노동 시간의 20%만 연구에 할애할 수 있는 현실에 불만을 느끼고 모든 시간을 연구에 투입하고 싶어했다. 이에 하와 존스는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들의 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심했다. 주요 연혁은 다음과 같다:
특징기술 개발
근무 형태직원들은 기본적으로 사무실 출근이 요구된다. 단순한 정형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원격 근무만으로는 성과를 내기 어렵고, 대면 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 회사의 방침이다. 경영 체제
창업지 선정 이유공동 창업자 데이비드 하는 인공지능의 연구개발 거점이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와 중국의 베이징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했다. 일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미국과 중국 사이에 위치한 일본이 지정학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기술개발 분야에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자
명칭정식 사명은 "Sakana AI 주식회사"이며, 법인호 이외는 모두 알파벳 표기이다. "Sakana"는 일본어로 "물고기"를 의미하며, 물고기의 무리 등 자연계의 생물에서 착안을 얻은 인공지능을 개발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다. 작은 규모의 AI들을 결합하여 더 나은 성능을 만들어내는 것을, 작은 물고기들이 큰 무리를 이루어 움직이는 것에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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