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 탐사정
갈릴레오 탐사정은 갈릴레오와 함께 목성에 가서 목성 대기권으로 진입해 목성의 대기에 대한 정보를 보낸 우주선이다.[1][2] 목적은 목성 대기압 측정, 풍속 측정, 기온 측정 등을 하여 목성의 대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아내는 것이다.[3] 1995년 갈릴레오와 분리되어[4] 목성 대기권을 탐사해 목성의 대기는 탄소, 질소, 산소, 아르곤 등이 대기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5] 대기압은 10바 이상이라는 것도 알았다. 우주선은 약 57분 동안 데이터를 수집하고 지구로 보내다가 산화되었다.[6] 역사와 제작배경목성은 연구원들의 설문조사에서 가장 탐사하고 싶은 행성 1위로 뽑혔다.[7] 이에 NASA는 파이오니어 10호와 11호를 목성으로 보내고 보이저 1호와 2호를 보내는 등 목성 탐사에 집중했다. 이후에도 목성은 탐사 후보 1위로 계속 뽑혔고, NASA는 플래그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갈릴레오 탐사정과 함께 갈릴레오를 목성으로 발사하기로 하여 갈릴레오과 함께 제작되었다.[8] 과학장비HAD:대기 분석기로, 기압과 풍속, 구성 성분 등을 분석하는 것이 목적으로,[9] 대기를 분석할 수 있게 외부의 파이프와 HAD를 연결해 구성 성분을 분석할 수 있게 장착되었다.[10] 이것으로 대기에 탄소, 질소, 산소, 아르곤, 메테인 등이 있다는 것을 알고,[11] 풍속과 압력도 알게 되었다.[12] NMS:대기압과 동위원소 분석기로, 목성의 대기압과 동위원소를 분석하는 장비다. 이 장비로 목성의 대기압과 동위원소를 분석할 수 있었다.[13] ASI:대기압과 기온을 분석하는 것이 목적으로,[14] 목성의 대기압과 기온을 밝혀내었다.[15] NFR:목성이 받는 태양 에너지 측정과 구름층의 고도도 함께 분석하는 것이 목적으로, 목성의 구름층 고도와 태양 에너지를 측정했다.[16] NEP:목성의 구름의 자세한 목적으로,[17] 구름의 구성 성분, 구름의 압력 등을 측정했다.[18] LRD:목성의 번개와 천둥 소리, 주변 소리 등을 녹음하고 분석하는 것이 목적으로,[19] 여러 소리를 녹음하였다.[20] EPI:입자를 분석하는 것이 목적으로,[21] 목성 대기권에서 4개의 입자를 분석하였다.[22] 발사1989년 12월 8일,[23][24]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애틀랜티스에 실린 채로 발사되었으며,[25][26] 우주로 간 후에 애틀랜티스에서 발사되었다.[27] 추락탐사정은 1995년 갈릴레오와 분리되어 목성의 대기권으로 떨어졌다.[28] 떨어지면서 계속 목성 대기압, 구성 성분, 기류의 흐름 등을 57분 간 보내오다가 마찰열과 대기압, 중력으로 신호가 끊겼다.[29][30] 지원, 개발, 투자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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