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원작의 연재 종료의 목표도 세워지지 않은 시기에 제작되었으며 매주 방송에서는 원작을 따라잡기 때문에 원작자 아라카와 히로무의 의향에 의해, 대부분의 스토리나 세계관, 등장인물의 설정 등이 다르다.[1] 이야기 초반에는 원작에 따른 스토리가 전개되지만 원작 7권 이후의 등장인물은 등장하지 않고 중반 이후에는 완전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가 되며 이른바 이야기의 "흑막"이 되는 존재나 그 목적, 주인공들이 맞이하는 이야기의 결말도 원작과는 다르다.
최고 시청률 은 8.4%, 평균 시청률은 전반 7% 전후, 후반 5%를 기록하며,[2] 마이니치 방송 제작 토요일 저녁 6시 프레임 애니메이션의 이전 프로그램 《기동전사 건담 SEED》나 후속 프로그램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와 마찬가지로 히트작이 되었다.[3][4] 또한, 후술하는 바와 같이 국내외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감독 미즈시마 세이지는 "과거 관련된 어떤 작품보다 반향은 컸다"고 말했다.[5] 제10화 〈괴도 사이렌〉에서는 여배우 시라이시 미호가 클라라 역으로 성우에 첫 도전해 연예 관련 미디어에도 거론되었다. 2008년 4월에 오리콘이 실시한 〈지금까지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의 앙케이트에서 제9위에 선출되었다.[6]
미즈시마 감독은 '애니메이션판은 2차 작품',[7] 원작자 아라카와 히로무는 '핵심적인 부분만 틀리지 않으면 마음껏 해버려도 OK', '원작과 완전히 같으면 굳이 애니메이션 같은 다른 미디어로 만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8]라고 각각 말했다. 그러나, 원작과 다른 이야기나 등장인물의 다루는 방식의 차이 때문에, 본 작품에 대한 평가는 찬반양론으로 엇갈린다.[5]
연금술이 과학으로 발달한 세계에 있는 군사 국가 '아메스트리스'. 그곳에서 어렸을 때부터 함께 뛰어난 연금술의 재능을 가지고 있던 에드워드 엘릭(에드)과 동생 알폰스 엘릭(알)은 병으로 죽은 어머니를 연금술에서 가장 큰 금기로 여겨지는 '인체 연성'으로 소생시키려고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에드는 그 대가로 스스로의 왼쪽 다리을, 알은 자신의 전신을 잃어 버린다. 에드는 순간의 판단으로 자신의 오른팔을 대가로 알의 영혼을 그 자리에 있던 전신 갑옷에 정착시켜 어떻게든 동생을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낸다. 그러나 엘릭 형제가 잃은 것은 너무 컸다.
그 후, '국가 연금술사'라고 불리는 국가 자격을 얻으면 고액의 연구비가 지급되어, 특수 문헌의 열람이나 국가연구시설의 이용이 가능해져, 신체를 되찾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이야기가 에드의 귀에 들어간다. 기계갑옷 기사인 피나코 록벨과 피나코의 손자로 소꿉친구인 윈리 록벨에게 '기계 갑옷'(오토메일)이라고 불리는 강철의 의수와 의족을 착용하기로 결심한 에드는 1년간의 재활을 거쳐 알과 함께 국가 연금술사의 시험을 받는다. 인체 연성을 실시함으로써 손바닥을 맞춘 것만으로 연성을 할 수 있다는 능력을 얻있던 에드는 국가 연금술사의 자격을 사상 최연소로 취득한다. 강철의 오른팔과 왼쪽 다리를 가지는 것으로부터 국가 연금술사로서의 이명 '강철'을 받은 에드는 고향을 버리고, 알과 함께 신체를 되찾는 방법을 찾기 위한 긴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계속하면서, 연금술의 기본 원리인 등가교환의 법칙을 무시하고 약간의 대가로 막대한 연성을 할 수 있게 된다는 '현자의 돌'의 소문을 들은 엘릭 형제는, 이 현자의 돌을 사용해 자신들의 진짜 신체를 되찾으려고 연구를 진행해 나가지만, 이윽고 '현자의 돌의 정제에는 대량의 인간의 생명이 필요하다'라고 하는 놀라운 사실에 도달한다. 일단은 절망에 빠지지만 알의 신체를 되찾고 싶은 에드는 '호문클루스'라고 불리는 자들에게 이끌려 인간의 생명을 사용하여 현자의 돌의 연성을 하기로 결의한다. 그러나 에드는 연성 직전에 "역시 인간의 생명을 사용할 수 없다"고 포기한다.
그 후, 인간의 생명을 사용하지 않고 현자의 돌을 연성하는 방법을 찾는 중, 알 자체가 현자의 돌로서 연성되어 소속하고 있던 군으로부터도 쫓기는 입장이 되어 버린다. 엘릭 형제의 앞길에는 아직도 몇 가지 고난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래의 역대 오프닝 테마곡과 엔딩 테마곡을 망라한 앨범 《강철의 연금술사 COMPLETE BEST》가 오리콘 차트 앨범 부문에서 첫 등장으로 1위를 획득했다. 이는 애니메이션 CD의 오리콘 선두 획득은 사상 4번째인 데다 애니메이션 컴필레이션 앨범으로서는 사상 최초의 1위 획득이라는 쾌거였다.[13] 또한 이 앨범은 제19회 골드 디스크 애니메이션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14]
↑“アニメアワード過去受賞作品一覧 〜 東京国際アニメフェア2008”. 도쿄국제애니메이션페어실행위원회. 2004년 11월 14일. 2007年10月16日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2월 21일에 확인함.지원되지 않는 변수 무시됨: |deadlink= (추천: |dead-url=) (도움말); 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archive-date=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