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작전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空軍作戰司令部, Air Force Operations Command)는 공군의 작전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공군의 최상위 사령부이다. 사령부는 경기도 평택시 오산공군기지에 위치하고 있다. 역사1961년 7월 1일, 2개 전투비행단과 2개 비행전대를 예속받아 창설되었다. 2005년 9월 13일에 발표된 국방개혁 2020 계획에 따라 작전사령부에 몰려있는 과도한 지휘통제의 범위를 완화하기 위해 작전 지역을 중부(경기도, 강원도)와 남부(충청도, 전라도, 경상도)로 나누고 각각의 지역 사령부에 부대 지휘 권한을 이양하는 재편성 계획을 세웠다. 2년 뒤, 2003년 7월 1일에 남부전투사령부가 창설되면서 제1, 11, 16, 17전투비행단, 2010년 12월 23일 창설된 북부전투사령부에는 제8, 10, 18, 19, 20전투비행단, 38전대의 지휘권한을 인계하였다.[1][2] 2015년 3월 27일, 국방부는 열린 합동참모회의에서 의결한 공군지휘구조 개편안을 바탕으로, 31일에 예하 북부, 남부전투사령부를 각각 '공중기동정찰사령부'와 '공중전투사령부'로 재편성할 것이라고 언론에 발표하였다. 지휘통제 범위를 완화하기 두개 지역 전투 사령부를 설립한 이후, 조기경보통제기, 정찰기, 고고도 무인항공기를 도입하면서 작전 지역을 한반도 전체로 확대되었다. 이는 굳이 전투 가능한 구역을 지역으로 한정할 필요가 없어져서 운영 기준을 지역에서 기능으로 바꾼 것이다.[3] 2017년 12월 1일, 북한에 관한 정보감시 및 정찰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37전술정보전대를 항공정보단으로 재편성하였다.[4] 2022년 12월 1일, 공군은 우주 작전을 위해 우주관련 조직·기능을 통합한 '우주작전대대'를 창설하였다.[5] 산하 조직직할부대
기능별 사령부기능별 본부, 단급 부대역대 지휘관![]()
참고인용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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