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가미사키 통신소
교가미사키 통신소(일본어: 経ヶ岬通信所 교가미사키 쓰신죠[*], 미국 영어: Kyogamisaki Communications Site (KCS))는 교토부 교탄고시 단고정 소데시에 있는 교가미사키의 이름을 딴 주일 미국 육군의 시설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인민군의 위성 및 전구 탄도 미사일 발사를 감시하고 조기 경보를 위해 제38방공포병여단 산하 제14미사일방어포대가 배치되어 있다. 역사2013년 2월 22일, 미일수뇌회담에서 THAAD를 위한 전방배치모드(FBM) X밴드 레이더를 배치하기로 결정하였다.[1] 12월 22일, 미일합동위원회에서 교가미사키 분둔기지의 일부를 주일 미군에게 할당하였다. 2014년 10월 2일, 국토교통성에 의해 항공법 제80조 제정에 따라 비행제한구역으로 지정되었다. 같은 해 12월부터 AN/TPY-2 레이더가 가동되어 조선인민군의 전구 탄도 미사일의 발사를 감시하는 운용을 시작하였다.[2] 2022년 3월 1일, 교가미사키 통신소 안에 제14미사일방포대 장병들의 생활구역(영어: LSA)이 개설되어 이전까지는 30분 거리에 있는 마을에서 식사와 숙박을 해결하는 문제점이 해결되었다. 이로써 미국 육군 공병대 일본 지부의 교가미사키 통신소 건설 계획은 끝을 맺었다.[3] 제14미사일방어포대제14미사일방어포대(영어: 14th Missile Defense Battery (14th MDB), 일본어: 第14ミサイル防衛中隊 다이쥬욘미사이루보에이츄타이[*])는 2014년 10월 23일에 창설되었다.[4] 2018년 10월 16일, 제94육군방공미사일방어사령부에서 사가미 종합보급창에 재소집된 제38방공포병여단으로 전속하였다. 같이 보기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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